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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빠른 파장의 세계가 존재한다면

레밍턴21 2022. 9. 22. 23:35

사람들은 흔히 영/영혼/ 영계/ 천사 등등에 대하여 무척이나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한다.

우리가 사는 이 육계의 세상과 무엇이 다를까?

유형과 무형의 세계로 이루어져 신은 창조역사를 해오신바다.

먼저는 영과 영의 세계를 창조하시고 오랜동안 존재해 오셨다.

그런데 만족이 없었다.

그래서 흑암이 깊음위에 있는 존재상태가 계속되자!

하나님께선 생각의 빛을 발하셨다.

빛이 있으라하매 빛이 있었고!

바로 이 대목이다.

유형의 세계인 피조계와 피조영인을 창조해보자!

하여! 보여지는 세계의 빛을 창조하시게 된 뜻이다.

빛이 있음으로 투영되어 보여지는 세상이 창조가 된 것이다.

하여서 물리학에서도 말하지만! 어떤 존재물도 빛보다 빠르게 존재할 수 없다.

시공간이란 것이 빛을 기준으로 창조된지라!

빛을 벗어나는 속도의 존재물을 유형세계의 물리학에서 논할수 없는 것이다.

헌데 영이란! 영의 파장세계란!

바로 이러한 빛의 속도를 넘어서는 그러한 세계라는 것이다.

힘과 속도는 다른 개념인가?

블랙홀이 빛의 파장을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만큼 중력에네지가 커서 빛마저도 빨아들인다고 한다.

블랙홀엔 빛의 속도를 초월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아무리 힘이 쎄다고 엄청나게 빠른 사람을 잡아당길수 있을까?

그 힘이 미치는 영역엔 그 만큼의 속도도 같이 작용하는 것이다.

물리학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다.

영이란? 영의 파장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어느 긴박한 순간에 어떠한 상황이 하나의 정지화면으로 다가서는 상황을 한번쯤 겪어 보았을 것이다.

필자는 알바를 처음 하던날 컵이 손에서 벗어나 공중으로 솟구치는 일을 겪었다.

손님 앞에서 컵이 공중으로 날아오르는데 정말 느리게 날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내 손은 움직일 줄을 몰랐다.

아마도 뇌의 인지능력속도를 손이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사람들이 죽기직전 인생의 모든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고 한다.

그 생각의 속도를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영이란 그러한 파장의 세계다.

빛보다 빠르고 빛을 벗어나서 존재한다.

영이란 자체발광의 존재다.

영의 세계,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이란 책을 읽어보면 중간영계가 등장한다.

누구나 죽으면 그 중간영계에서 대기하다 정해진 사후세계로 이끌리어 간다고 한다.

그 중간영계엔 빛이 따로 없다.

자신의 빛으로 그 주변까지만을 비추이며 인식한다.

아프리카 원주민에게 원자와 분자와 화학구조식을 논한다면?

우리에게 영이란 영혼이란! 바로 그와같다.

실존하지만! 확실하게 증명할수 없는 인식능력의 한계선상 넘어서 존재하는 세계다.

칸트, 임마뉴엘 칸트는 비평가들에게 자신이 주장하는 이성에 대해 이렇게 말하곤 했다.

확실히 존재하지만! 보여줄 수는 없다.

그러자! 비평가들은 철학이 아닌 신학을 논하는 것 아니냐고 비난받았다고 한다.

아마도 칸트는 신앙을 철학이란 이름으로 포장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절대이성이란 것이 존재하는 것일까?

사람의 마음이란 이러한 냉철한 이성을 추구하기엔 수많은 걸림돌로 작용한다.

정에도 치우치고, 좋고/싫고의 편견도 작용하고!

유대인들이 그리하엿듯이! 너는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며 비난하기도 한다.
그러한 세계가 바로 사람의 마음세계다.

그러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인간에게 절대이성이라니?

보이는 것만을 보려하지 말고!
깨달아보아라!
만물을 이치의 눈으로 살피고 합리적인 의심으로 보여지는 이면의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라!

우리에게 하늘나라는 꿈속의 이야기이듯!
천인들에게 이 지구 또한 꿈속의 이야기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