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있는 사람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란 성경구절이 나온다.
예를 알고 있어도, 행하지 않으면 군자라 할수 없다는 공자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그 사랑이 그 안에 있지못함이다.
실천이란 덕목은 우리에게 양심이란 두글자로 행위의 여부를 묻는다.
할것인가? 말것인가?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
실천의 여부/행위의 여부는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알게된 그 순간부터 우리의 양심을 통해서 다가온 것이다.
홍수심판!
이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첫 시대 심판이였다.
가인도 그 심판을 받았고 아담과 하와도 받았지만!
전체심판은 홍수심판이 그 시작이다.
아담이란 인류 구세주가 허무하게 그리된 것 자체가 이미 시대를 향한 심판인 것도 맞다.
예수님을 후아담이라 칭한 것으로 아담의 사명적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하여튼!
그러면 안믿는 자들에겐 하나님이란 그 의미가 어떻게 다가왔을까?
하나님의 법과 그 세계를 믿지 않는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홍수심판은 어떤 의미였을까?
그들은 노아의 방주를 타지 않고서 결국 홍수에 휩쓸려서 사망으로 끝나버렸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동물들마저 살아남지 않았는가?
홍수 심판이란 것의 의미를 되짚어 보자!
성경적으로 양심이란 의미는 여러 각도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사람의 신혼골수를 쪼개어 보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생각의 세계란 그 행위하나를 보고서 열을 알수 있는 것이다.
노아의 자녀중 그 장자가 그 아비가 자고있는 틈을 타서 하체를 몰래 덮고서 나오지 않았는가?
몰래 덮었다는 행위가 중요한가?
그 행위를 하기전 첫째아들의 생각이 중요한가?/
하체란!
당연히 이성관계를 의미한다.
아비의 하체란 문자적 해석이기도 하지만!
술먹고 취하였다고 옷을 벗고 자는가?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긴하다.
성경엔 비유가 은밀히 기록되어있다.
대놓고 이성관계를 가졌다고 기록하진 않는다.
선악과를 따먹었다.
술에 취하여 하체를 드러냈다.
그 관계라는 것이 인간의 도덕적 잣대로는 이해가 안간다.
롯의 아내가 소금기둥이 되었다.
하지만! 영적 진화의 역사를 위해세 딸들이 돌아가면서 아비와 동침하지 않았는가?
본론으로 돌아가서!
시대를 깨달은 사람들은 어느 종파나 어느 위치에서 외치게 되어있다.
그것은 양심의 발로다.
나만 살겠다고 혼자만 알고 가는 사람도 있겠으나!
그것은 부끄러운 것이다.
하물며 저 미개한 영을 모시는 무당들도 시대를 계시받고 외치지 않는가?
헌데 유독 기독교만 잠을 자고 있다.
천기는 분별하면서 내일 놀러갈지?
주말에 놀러갈지를 예측하면서...
유물론적 사고에 휩싸여 살아가니!
육체가 됨이라!
요즘 세대를 보면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
먼가 얻은 사람들이 나름 웅지를 가지고 뜻을 펴려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일어서고도 감당하지 못해서 휘말리고 분란되고!
12지파마다 사명적 역할을 처음엔 충실하게 행하더니!
돈에 눈이 먼 자들로 갈라지고! 모함하고!
하나님은 그럼에도 연약한 인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계속 이끌어주고 계신다.
필자도 여러가지 종교와 종파를 두루 살피면서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왜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못하는 가를 분석하고 살피었다.
1. 물질이다.
너무 없어서 살다보니 돈을 알게되면서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이다.
2. 외로움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니!
결국 사람사이의 정에 매여서 살게 되더라!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신이니!
하나님을 만나고 뵙기위해선 우리 각자가 신이 되어서 말씀으로 존재해가야 하는 것이다.
혼의 영역을 넘어서면 그것이 개성의 말씀으로 다가오는 것이고!
그 다가옴속에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근본으로 배워가는 것이다.
제 블로그를 깊이 다독하신 분들은 제 방향성을 이미 알고 계실것이다.
한 개인의 넉두리가 아닌!
그 개성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필자도 양심이 있다.
그래서 인기에 부합하여 재미있게만 글을 포스팅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는 것이다.
불편할 것을 알면서도 핵심만을 찌르는 것이다.
아마도 기독교 관련 사명자분들도 계시겠지만!
선한 사마리아인보단 못한 기독교인이 되고 싶지는 않다.
삼위일체
영혼육의 의미
존재의 의미
휴거의 정의
종.아들.신부의 차원성
혼계의 원리와 이치
혼과 영의 관계적 의미
등등 수없이 방대한 분량에 걸쳐서 논하였던바!
영적으로 다루니! 한번에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