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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세계는 관문이고, 차원이다

레밍턴21 2021. 10. 6. 23:32

혼체는 한그루 나무다.
혼체가 신이 되는 것이라면

신이 자라고 신이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가 실존이다
실존세계가 삼위일체다.

삼위는 인성이고 일체는 신성이다.
신성이란 영이며, 일체다.
인성이란 육이며, 마음.정신.생각이다. 삼위다.

일체는 신성인데, 하나로만 인식하니 태양도 하나요! 만물도 하나요(만물일여). 범신론에 머물게 된다.
* 만물일체 심물일여( 萬物一體 心物一如 )

인식론의 기본 토대는 인과론이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사유의 작용을 통해서 과정을 살피게 되는 것이다.
본디 과정이란 실체가 아니다.
실상이 없다. 단지 있다고 믿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하여 이를 제1 실존이라 한다.
과정이란 가정하는 것이고. 가설이다.
원리도 아니고 이치도 아니며 법칙도 아니다.

그래서 정신세계인 혼계는 가는 만큼 길이 난다고 한다.
헌데, 길이 나서 지속적 반복적으로 마음에 실체처럼 자리를 잡으니 뇌에 실체의 자극과 동일하게 감응이 오면 하나의 실체로 자리잡게 되어 실체세계인 혼계를 재구성하게 된다.

제2실존세계란 제1실존을 구성하는 힘이다. 원천이다.
제1실존이 있기에 제2실존이 인식되는 것이다.
인식관의 세계는 문을 열어주어야만 나올 수가 있다
들어갈 수있다.관문이다. 실존이란 차원의 문이다.
제1실존 제1관문, 제2실존 제2관문 이런식..

삼위란 일체로 통하는 문이다.
주는 시대 근본 영이신데. 주의 삼위체인 마음.정신.생각을 알아야 주와 일체로 통하게 된다.
하나를 셋으로 쪼개어 볼 수 있어야 신성을 밝히 알게된다.
셋이란 근본수이다. 하늘수 라고 한다.
근본이란 뿌리 역할이다.
셋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니 셋을 통하여 근원도 깨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