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음성은 이루어진다

사람이 하는 말과 신이 한 마디 내뱉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신은 중요한 순간까지 추이를 지켜보시다 생각이 결정되면 그 한마디를 말씀하신다.

그래서 인간은 그 한마디를 듣기 위해서 기도하고 실천하면서 그 생각에 다가선다.

기도!
사람은 기도를 통하여 응답을 받는다고 표현하지만!

실상 응답이란 것은 깨달음의 한 과정이다
이미 갖추어져 있는 것을!
이미 하늘로부터 받은 것을 인식하는데 초점이 있다.

보아도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고 책망하신 것은  비단 예수님의 말씀만이 아니었다.

선지자들은 어떠한 삶이 였을까?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들어도 보아도 깨닫지를 못하기에..

하나님께선 선지자들에게 직접 경험케 하시고 그 과정을 통해서 백성들에게 깨닫게 하셨다

선지자는 말 그대로 몸으로 때우는 사명을 해야했기에 너무도 고달픈 삶이였다.



최근 회사대표가 회사의 구조를 완성하고 월 목표치를 설정해서 도약하고 있다.

1234단계를 벗어나서 5678의 단계를 올라가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필자는 기도중 1차 40일 / 2차 40일/ 3차 70일 조건기도를 끝내고서 다시 4차 70일 기도를 들어갔다

그때에 내게 한마디 음성이 스쳐갔다.

[변화와 확장 ! ] 이라는 음성이었다.

내 마음에 느낌이고 감동이었다.

그러고 나서 본사회의를 참여하니!

기존에 인식되지 못하였던 구조와 시스템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들어서게 되었다.

구조의 장점과 구조가 지니게 되는 구조적 단점을 명확하게 인식하였던 것이다.

구조란 남자와 여자의 지체다

그 구조를 대신할 대체재가 없는 것이다.

남자에게 애를 임신하라고 할수 있을까?

음과 양은 그 구조로서 파악되는 것이다.

1234라는 구조에서 5678이라는 구조가 바뀌어가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한데 그 변화가 일어나야 확장이 일어난다.

이 한마디를 하나님께선 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갑자기 5678의 차원으로 올라서려 하였기에 몇년동안 전환을 이루지 못하였다.

1234라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그 원형의 프로토타입에만 머물렀기에 5678로의 전환을 이룰수 없었던 것이다.

생산부/관리부/국내영업/해외영업/온라인

이 5개의 구조를 완성시켰지만!

단순 기능에만 독립적으로 머물렀기에!

그 구조들을 통합하여 시스템화 시켜야 가능했던 것이다.

헌데 작은 기업들은 이 통합하여 시스템을 이루어가는데 세월이 걸린다.

그 핵심은 인식에 있다.
이미 주었어도 알지를 못하는 것이다.

시대 역사도 시대 사명자도 그랬었다.
유대인들에게 주를 보내서 말씀을 주시고 생명의 역사로 이끌었어도 과거의 주관과 법도에 사로잡혀서 몽학선생인 율법에 만족하며 살아왔다

그게 유대인의 역사였다.

회사에선 물건을 팔라고 그 구조들을 만들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구조로서 밥벌이가 되게 하신 뜻이다.

우리가 직접 매입하고 매도해서 거래를 통한 이윤을 얻을수 있지만!

우리가 그 구조들로 플랫홈을 만들어서 다수의 쌍방 이용자들이 생태계를 이룰 수 있게 초기 생태환경인 밀림만 조성해주면 자연 발생적으로 시스템이 완성되어 가는 이치다.

구글 초창기 구글사장이 내한해서 구글을 사가라고 삼성에 권유하자 삼성엔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개발자만 2천명이라고 면박을 주었다

그리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 너무도 신기했다. 나는 초기 생태계만 조성해주었을 뿐이었다 헌데 스스로 생태계가 돌아갔다] 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만들어 가더란 것이다.

리눅스가 그랬고 구글이 그랬다.
한국의 헤이딜러라는 중고차 싸이트는 어떠한가?

카카오톡은 어떠한가?

모든 것이 인위적인 노력보단  쌍방이 이루어 갈수 있는 초기의 생태환경만 있으면 스스로 자라고 성장해가는 것이다.

인간의 생각과 하늘의 생각은 다르다
그래서 이러한 관점에서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재 인식해야 보이는 것이다.

부부가 그러하고! 부자가 그러하며! 주변 형제와 지인들이 그러하다.

내가 속한 곳의 비젼이 그러하다.

비젼이란 보았다는 것이다. 헌데 정작 볼수 있는 사람은 많지않다.
비젼이란 볼수 있는 능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신의 음성은 삶속에서 생활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