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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부활과 공중휴거

레밍턴21 2024. 7. 13. 21:41

막내 이모할머니 둘째 삼촌의 딸이 우울증으로 삶을 마감하였다

어제 저녁 소식을 듣고서 누나가 광주로 내려가서 조문하고 오늘 아침 발인을 하였다

숙모는 다미선교회 출신이고 여전히 공중휴거를 믿고 있었다.

5년전 그 집에 제대로 된 기독 교리를 가르쳐주려 하였으나!  결국은 이루지를 못했다.

유대인들은 공중휴거 엘리야의 불병거 다시온다는 메시아의 강림에 대한 고정관념들이 강했기에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지를 못했다.

어머니는 공중휴거론자 딸은 우울증 증세...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육에 있지 아니하다
현실적으로 사람의 뇌/ 즉, 마음에 대한 치유의 말씀을 주시고 가장 과학적인 성령의 역사를 펴신다.

삼촌에게 위로의 문자를 보냈다.
마음으로 삼촌을 꼭 안아주었다고...
삼촌도 고맙다고 힘내겠다고 답을 해왔다.

시골마을 아래윗집으로 국민학교 6학년까지 같이 살았었다.

사람의 인생의 길이 어찌 순탄만 할까?

아들을 둘둔 아버지의 마음에서 딸을 잃은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다.

아들은 어머니의 영원한 연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딸도 아버지에겐 영원한 연인이 아닐까...!

사람의 뇌는 수시로 병에 걸린다
그리고 치유된다.
육신이 아프고 치유되듯이!

그래서 의원인 메시아가 인류에겐 필요한 것이다
그 치유의 과정이 구원인 것이다.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구함을 받았다는 뜻이다.

이게 안되면 영으로 먼저 죽고 사망에 처하고
혼적으로 병을 앓게 되고 뇌가 병든다
그리고 육적인 행동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하여 사단과 하늘은 병마를 물리치고 심어주고 그러한 치열한 전투를 실존의 세계인 인간 마음인 뇌파를 통하여 치루고 있는 것이다.

왜 신앙을 하는 것일까?

가롯 유다는 왜 메시아를 기다리고 맞이하였을까?

왜 우리는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교회에 나가고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남의 눈에 티를 보고도 내 눈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함은 무슨 연유인가?

내가 내 마음의 병이 얼마나 들었을까?

사람의 마음을 가름하는 것은 병들지 않은 대 자연과 저 우주가 아닐까?
법칙과 이치에 따라 순응하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양심일 것이다.

마음의 근본자리가 무엇이며 그 마음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수 있는 회복된 신인류가 되어봄직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