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밍턴21 2022. 2. 10. 02:32

[  무엇이 좋고 싫은가? 선악의 일반세계 ]

하나님께선 선악과를 창조하셨다.
살마이라는 피조영인을 창조하사면서 그 피조영에게 선악과를 주신 것이다.

선악과는 마음이며, 육체적으론 뇌라 불리운다.
그리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자유의지란 생각의 자유이며, 마음이라 불리운다.

사람은 마음대로 살수 있다. 그 자유로움엔 선과 악이라는 결과가 따른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선과 악도 존재하지 아니한다.

비조영들에게 선악이 있을리 만무하다.
선과 악이 비조영들에게 있었다면 비조영들도 마음이 있고 자유의지가 있었다는 말이된다.

선과 악의 핵심이 무엇일까?
선과 악이란 마음에서 느끼는 좋고/싫고의 느낌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자신에게 축복을 해주면 찬양을 하며 선하시다고 이야기 하지만!
자신에게 가혹한 시련만을 준다면 당연히 악신이라고 저주할 것이다.

욥기서를 보면 그에대한 반응이 나와있다.

욥의 아내는 가혹한 시련속에서 자신의 하나님을 욕하라며! 비난한다.

욥기 2장
7.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하나님께선 인간의 마음, 선악과를 놓고서 판단하신다.
하나님도 자신에게 좋다고 나오는 자를 선하다 하고, 싫다고 나오는 자를 악하다 하신다.

결국 인식에서 선과 악이 갈리는 것이다.

사람은 고난을 받고 경험이 쌓이면서 무조건 좋고/ 무조건 싫고를 체계화 시킬수도 있지만, 현명한 사람은 상황에 따라, 경우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한다.

뇌가 굳어지면 굳어질 수록 악에 가깝게 다가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도 모르면서 자신의 고집대로 주변 형제를 대하며, 그 사고대로 하나님도 대하는 것이다.

무지가 죄가되어서 악을 쌓아가는 것이다.
깨달은 자는 아무리 사명자라 할지라도 그것을 경계한다.
무지로 하나님의 뜻을 그르칠까! 그로인하여 죄를 범할까! 항상 긴장하며 주위를 살핀다

은밀하신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면 그것이 죄로 이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뜻을 깨우쳐가고, 무지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일을 행할수 있다. 고로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여 선에 다가서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선 선과 악을 판단하는 것을 엄히 경계하셨다.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를 인간의 무지한 마음으로는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장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사람은 자기주관대로 선악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고, 죄를 쌓기에 예수님은 이를 두고 엄히 경계하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최근까지도 성경을 읽어도 그 진의를 명확하그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던 구절이었다.

맹세하지말라! 신앙인이 맹세하지 않으면 무엇을 두고 신앙을 하란 말인가?

헌데 비로소 깨달아졌다. 선과 악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맹신하지 말라는 의미다.

네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실상 악이며, 네가 악하다고 여기는 것이 실상은 선이면 어찌할 것이냐? 그런 말씀이다.

예수님이 실상은 선한 하나님의 그리스도이며, 구세주가 아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