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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의 영적의미

영접이란 뜻, 생각,의중을 헤아리는 것이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의중!
의중이란 되어지는 과정이다.

순서다.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이다.

전문가 일수록 과정을 중시한다.

그 과정과 절차를 무시하면 목적, 즉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다.

따먹지 말아라! 말씀하셨으니!
이는 처음이라는 절차다.
첫단추를 바르게 끼우는 것이다.

첫단추를 제대로 끼우지 못하면 마지막 단추를 찾아도 그곳에 끼울수 없게 된다.

사단이 교묘하게 치고 들어오는 것이다.
너희 눈이 밝아져서 알게 된다. 죽지않는다.

하나님의 역사는 순서이고, 절차다.
그런데 조립의 순서가 있는데, 그 순서를 건드린 것이다.

이를 보면 성경엔 뱀이 간교하다고 나온다.


창세기 3장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을 창조하시고 영혼을 재창조 하시는 과정에 오류가 발생하면 다시 되돌리기까지 어마어마한 시간이 흘러야한다.

그 과정이 구약 4천년간, 신약 2천년간의 시간이 흐르게 된 것이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 그러한 날 하루!
휴거의 날 하루를 위해서 구약과 신약의 6천년이란 시간이 흐른 것이다.

재림이란 단추가 알파라면 휴거라는 단추는 오메가인 것이다.

재림과 휴거는 한 짝이고, 하나님의 의중이다.
이러한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고 신앙을 할때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 도적같이 임할 것이다.

하나님의 의중이기 때문이다.

선한이는 오직 아버지 한분 뿐이기 때문이다.

선함은 절대성이고, 절대성은 기준점이 된다.

모든 일의 선함은 아버지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사람이 할수 있는 일도 아니며, 그 방법을 안다고 할지라도 그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나무는 성장하여 자라고 결실을 맺을 뿐이고, 그 결실을 거둘 시기는 주인이 정하는 것이다.

거둘수도 있으며, 버려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선 아무도 그 때와 시기를 모른다 말씀하신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