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은 자신들의 화려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한마디씩 내뱉곤한다.
살아보니 인생 별거 없더라!
이세상에서의 삶이 고달픈 사람들은 죽어서 더 좋은 세상으로 가기를 소망하며 각자의 신앙행위를 해나간다.
절에가서 1천배를 올리고, 쌈짓돈을 모아다가 시주를 하기도 하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각종의 헌금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의를 쌓아가기도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별볼일 없었는데!
과연 그 세계에 가면 머가 더 낳을까?
그 세상이나 이 세상이나 희락이 없다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맛을 모르고 살아가는 인생이란 참으로 고달픈 생각만 들 뿐이다.
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유형의 세계를 창조하신 이유도 사랑할 대상을 창조하시기 위한 것이였기에!
이세상이나 저 세상이나 사랑이 없다면 황량하기는 매한가지 일 것이다.
사랑이란 그 자체로 세계다. 실존의 세상이다.
사랑이란 너무도 그 의미가 넓고도 깊어서 영의 세계를 논하는 것 만큼이나 방대하다.
또한 사랑이란 개성을 근간으로 하기에 주체와 대상이 일대일이고, 그 표현방식과 추구하는 방향도 광범위하다.
70억 인간이 살아가는 세계는 70억 인간의 사랑으로 가득찬 세계인 것이다.
사랑이란 실존세계는 그 범위를 넓혀가는 개척의 세계다.
미국이라는 나라도 소수의 인디언들이 살던 곳으로 이주민들이 개척하면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던가?
사랑세계는 기회의 땅이자 누구나가 개척하면 얻을수 있는 희망의 땅이다.
새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수 있는 것, 사람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려하였던 시대 사명자의 간절함!
누가복음 12장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사명자의 세려는 그 사명을 완수함에 있다.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화평과 분쟁은 생각의 세계에서 갈린다.
아마게돈! 사상의 전쟁이다.
그리고 천국의 세계는 침노하는 자의 것임을!
마태복음 11장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명성과 신분이 아니라!
사랑의 척도로 다가서는 그 세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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