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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맛

맛을 알아간다는 것은 어떠한 분야에 대해 눈을 떠가는 과정이다.

맛을 알기위해서는 먹어보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고 이는 인식행위다.

맛을 안다는 것은 감각이 생겼다는 뜻이기도 하다.

커피의 맛을 아는 사람들은 단맛, 신맛, 고소한 맛 등등이 그 쓰디쓴 커피속에서 느껴진다고 말한다.

필자는 커피보다는 차를 선호한다.

커피를 각성제로 대용하기에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를 부여하진 않는다.

그 쓰디쓴 커피를 얼마나 마시고, 느껴야만 시나브로 그러한 맛의 세계가 열리는 것일까?

아날로그란 세계가 바로 맛의 세계다.

인생의 삶을 통해 쓴맛, 단맛, 신맛, 매운맛들을 고루 겪으면서 음미하면서 나름의 인식관을 구축해간다.

그리고 그 선호되는 맛을 재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며, 그러한 맛이 나오는 삶속에서 만족을 누리며 기뻐한다.

직업도 그러하더라!

좀더 벌이가 되는 직업도 있고, 직장도 있더라!

헌데 나름 편하게 다가오고 느껴지는 직업과 직장을 선호하게 되었다.


구약속 신앙인들은 자그만치 4000년의 세월을 흘러오면서 그 독특한 맛의 세계속에서 쳬계화된 인식의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그러한 그들에겐 하나님의 뜻과, 생각, 그리고 시대메시아를 보내시는 하나님의 계획과는 전혀 다른 인식의 시스템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기도의 묵상!

실례로 나는 너희들이 보아왔던 그러한 신으로 인식할수 있는 존재자가 아니다.

금으로 송아지를 만들려하느냐? 그런것 아니다.

나를 어떠한 형체나 모양으로 특정하지 말아라!

그것은 우상의 숭배에 빠지게 되는 것이니라!

헌데 너희는 경험하는 세상속 삶에서 본 그대로 따라하고 너희의 입맛대로 나를 인식하려는 구나!

그러하기를 구약 4천년을 지나왔으니!

이젠 새로운 시대역사를 이끌어갈 그리고 너희의 오염된 인식과 마음의 세계를 정화시키고 구원의 새길로 인도할 한 사람을 보낼것이다.

이미 선지자들로 예언한 바가 되었으니!

그가 바로 그리스도니라!

그는 이전 내 충성스런 종들과 같지 아니하리니!

아들로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들에게 가르칠 것이라!

구약 종으로서 4천년을 살아왔을 지라도!
호리라도 남김없이 그 종된 옛 인식에서 벗어나 아들의 새로운 인식을 따라서 배우고, 그 구원의 길/ 생명의 길로 나아올지니라!

앞으로 너희는 이 시대 아들복음을 듣고 새로운 인류로 재창조 되어서 나와 만나자!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나에게 사랑스런 자녀가 되리라!

내가 너희를 창조한 목적은 신랑과 신부처럼 그렇게 깊이 서로를 생각하고 일체되어 육으로는 육의 세계에서 이상을 이루고, 영으로는 천국이라는 생각실상의 실존세계를 완성시켜가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비조영인 천사들도 그 시대급의 구원세계를 이루어갈 것이니라!

그들이 너희에게 협조하는 영으로서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니라!

그러하니! 너희들은 루시퍼에게 빼앗긴 영혼의 자유를 시대사명자의 말씀을 듣고 되돌리어 나에게 나아올 것이라!

신약의 예수는 그리스도로서 너희와 나의 화목제가 되었느니!

이것이 크고도 큰 일이니라!

육신의 허물을 벗고 때가 되면 누구나 영의 본체로서 존재해갈 때가 올것이라!

그때에 어떠한 신분으로 나에게 나아올 것이냐?

충성스런 종이냐?
믿임직한 아들이냐?
아니면 사랑의 본체인 여호와에게 사랑으로 나아오는 아름다운 처녀의 모습이냐?

너희의 좋은대로 인식의 맛을 들일것이며, 그 인식의 행위대로 각자가 그 세계를 찾아서 올 것이라!

종의 입맛엔 나 여호와가 구약의 하늘에서 너희를 맞을 것이고,
아들의 입맛엔 신약의 하늘에서 너희를 맞이하며,
신부된 입장엔 새시대의 하늘에서 예비하고 너희를 기다릴 것이니라!

하여!

시대메시아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얼마나 크고도 큰 날이냐?

그를 알고서 맞이한 날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