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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비밀 심정의 언어

언어라는 형식의 틀을 벗어나서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것을 심정일체의 세계라 한다.

일체란 하나됨의 세계다.

다시온다. 엘리야도 예수님도!

이런 부분들이 육적인 의미로 전달이 되어져 왔던 것인데!

영이라는 세계로서 바라본다면 때와 상황이 무르익으면 다시 올수 있는 것이다.

하늘의 섭리역사라는 것은 바로 일체됨에서 찾을수 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바라보시면서 기대하시는 것이다.

어느 때에 하나님의 생각대로 행하여 기대섭리를 이루어줄 사람을 기다리시는 것이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

이런식으로 기대의 섭리를 펴신다.

엘리야의 재림도 그 타이밍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도 오시는 때가 있었다.

엘리야는 심정일체의 세계로서 세례요한을 통해서 역사를 폈으며,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시대의 사명자로서 예수께서 오신 것이다.

심정의 언어세계를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도 이해하지 못한채 그 섭리의 길을 막고 방해하고 핍박하며, 결국 십자가의 길로 사명자들을 내몰고 그 역사는 지연되고 온전치 못한 상황으로 치닫는 것이다

예수께선 이 부분을 명확하게 지적하셨다.


마태복음 23장 29.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인식의 핵심됨은 바로 심정인 것이다.

심정이란 보아도 모르고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

단지 느낄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부모의 죽음을 보고서 웃는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유대인들은 그리하였다. 예수의 십자가를 보고서도 그리행하였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수 있는 것은 그 심정의 세계를 깨달아가는 삶인 것이다.

하늘앞에 영광이 돌리어질때 이 땅에 참된 평화가 찾아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