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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은 근본으로

모든 일에는 뿌리가 있고 줄기가 있으며, 그에따른 가지가 나고 잎이 돋아난다

뿌리에서 찾을 것을 줄기에서 찾고 있으면 원인이 무엇인지를 근본적으로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생각에서 찾을 것은 생각에서 찾아야하고,
마음에서 찾을 것은 마음에서 찾아야 보이고, 알게된다.

생각은 이해를 요하고, 마음은 느껴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이해를 요하고 느낄수 있어야 관계성이 시작되고 유지되어 간다.

남녀 사이에서도 사랑한다는 한마디 고백보단 이해한다는 말한마디가 상대와 관계성을 유지케 한다.

세상일을 겪으면서 배워가는 것인데, 얻기 위해선 생각에서 찾을 것인지? / 마음에서 찾을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하고 들어가야 한다.

일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리는 경우의 대부분이 생각에서 정리하지 못하고 시작되었거나!

마음에서 공감하지 못한채 다가서는 경우다.

비단 남녀사이의 일만 그러할까?

영업의 세계에서도 첫 만남을 시작하느냐? 못하느냐?

아것은 바로 생각차이냐? 마음차이냐?

여기에 달려있다.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 말속에 생각과 마음이 오가고!

무에서 유가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로서 나아가는 과정도 이와같다.

생각에서 다가서는 방법과 마음에서 다가가는 방법이다

하나님의 뜻과 성령의 감동이라 표현하는 이유다.

시대의 사명자는 차원급 역사를 펼치기 위해서 그 한생각을 받기 위해서 수십년의 수도생활을 겪고서 나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생애가 기록되지 못하였다.

그 사생애 자체가 비밀이고 인봉이기 때문이다.

하늘 사랑의 노하우가 있으며, 그것이 사랑의 핵이다.

신약역사는 아들이라는 생각하나를 수십년 깨우치고 배워서 가지고 나온것이다.

사명자는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점이 생각이 다른 것이다
다가서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임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장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