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역사란 인류의 역사를 이끄는 촉매제다.
가만 놔두면 어느 천년에 역사가 그렇게 흘러갈 수도 있으려니와!
강권적인 하늘 역사는 인류에게 그 길로 나오라 한다.
그길을 구원이라고 부른다.
종들에게 구원이란 무엇일까?
삭막한 삶속에서 부모와 자식간의 정을 느낄수 있다면 그처럼 안락한 삶이 어디에 있을까?
그리하여! 예수를 보내신 하나님께선 이젠 너희들이 생각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로가 한 부모아래 형제들처럼 화목하게 살아야한다.
그 말씀을 예수께서 전하신 것이다.
하여!
나처럼 살면 너희들도 하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느니라!
이런 뜻이다.
예수께서 오시기전 인류의 역사란!
그 문화가 주인과 종, 소유자와 소유물에 지나지 않았다.
그 야만의 세계를 하늘의 첨단 문화로 탈바꿈 시키려 하였던 역사가 구약에 이은 신약이란 하늘 역사였다.
그러한 하늘의 문화가 이 땅에서 누룩처럼 퍼져나가면서 지상에 신약천국이 이루어져 온 것이다.
신약역사가 이 땅에 오지 않았다면 아직도 인류는 주종간의 문화속에서 야만의 삶을 살아오고 있을 것이다.
청교도들이 개척한 미국이라는 나라!
남북전쟁의 주요 화두는 노예해방이란 타이틀이였다.
하나님께서 인류가 지닌 종의 문화에 종지부를 찍는 대대적인 역사를 펴신 것이다.
그와같이!
구시대 유대문화가 더이상 세상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박멸하신 프로젝트도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홀로고스트다.
천기누설이 되겠으나!
2천년의 기간을 주고 생각의 변화를 이끌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약역사의 신인류로 편입되지 못한 족속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리하신 뜻이다.
또 그들의 세력이 강대하면 신약의 기독교역사를 펴는데 방해가 되기에 더더욱 그러하신 것이다.
역사의 행간을 읽을 수 있다면 하늘의 비밀도 풀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하늘의 역사는 때를 맞이하여!
신부권 역사로 들어서고 있다.
형제적 사랑의 한계를 벗어나서 서로가 애인처럼 살피고 대해주는 천국의 역사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질 시기가 된 것이다.
신약의 한계선 넘어에는 새역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부권 역사란 무엇인가?
무엇을 신부라는 개념으로 다룰 것인가?
종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기에서 다시 하늘의 신부로!
이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 시대에 이 땅에서 이루어져 왔고, 오고 있는 것이다.
현시대는 산업혁명을 지나서 물질문명의 극을 지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사람이란 존재가치에 대한 진한 회의가 들고, 물질의 한계속에서 자존감마저 상실해가는 환란의 때이다.
이에! 하늘은 인류에게 형제사랑의 외식과 형식을 벗어나서 진심으로 서로를 애인대하듯이! 대하여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신약이란 한때는 최첨단의 하늘역사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빛바랜 기억이 되어서 공허한 구원역사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왜일까?
신약이 왔는데 주의 종을 운운하면서 외식과 형식을 앞세우던 그 유대제사장을 떠올려보라!
지금도 그러하다.
때가 왔고, 지나가고 있음에도!
하늘의 천기는 분별하면서도 시대의 때를 알아보지 못하는 세대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생각차원이 더 높아져야 신부권 역사를 맞이하고 살아갈수 있을까?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 본연의 존재가치를 얼마나 더 깊이 깨달아야 가능할 것인가?
스스로가 의문을 던지고 답을 해보고, 그에 대해 주께 기도로서 소통해 보는 것이다.
기연을 얻은 사람은 영원한 것을 얻을 것이고, 형과 식에 지나지 않는 생각의 소유자들은 무미한 삶에 안주하게 될 것이다.
하늘의 역사는 인류의 생각과는 다른차원에 존재하는 것이다.
강권적인 하늘역사를 오해하고, 왜곡하기 쉬운 이유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얻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식한계속에서 길도 보이고 의지도 세우게 되는 것이다.
자유의지를 지닌 신부로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도전적인 삶을 우리는 선의지라 칭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선하다시 칭하는 사람이란 그러한 삶이란 무엇인지를 영으로 바라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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