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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체

존재란 무엇인가?

영어로 BEING
인간이란 영어 Human Being이라고 한다.

무엇인가가 되어가고자 하는 의미다.

인간이란 한자로 [ 사람인 + 사이간 ] 대표단수의 의미를 두는 것이다.

영문법에서 대표단수를 사용하는 단어들의 개념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거나 존재하는 피조물들을 명칭할때 사용하는 것들이다.

문법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

생각의 개념이 언어에 표현이 되는 것이고, 그 언어 표현을 통해 역으로 생각의 개념을 잡아갈 수 있기에 그러하다.

인간이란 짝으로 존재하는 개념언어다.

하나님께선 남자와 여자라는 음양의 조화뿐만 아니라!
대화의 상대로서 존재체를 형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두 겹줄/ 두 감람나무로 존재해가야 하기 때문에!

아담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않다고 하시고 하와를 아담의 갈비뼈중 하나를 취해서 창조하신 뜻이다.

그와같이 인간과 하나님을 논하는 과정에서 따로 떨어트려서 바라보고 인식하면 인식의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인성과 신성에 대한 수없이 많고 치열한 신학적 논쟁들이 마무리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때문일까?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논리의 귀결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인식의 오류가 발생한 상태에서 언쟁이나 논쟁은 피를 부를 뿐이다.

구약역사에서 신약역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수많은 피흘림이 있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다.

존재! 존재체!

이 의미를 영적귀결의 고리를 통해서 파악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여! 존재란 것이 어떠한 의미이고 실체로서 존재체를 이루어가는 과정이 무엇인지를 가늠해 볼수 있어야한다.

누가 밥을 먹여주면 반찬도 먹여주어야한다.

밥을 가져다 주면 스스로가 떠서 먹고, 자기 기분과 식성에 따라서 반찬도 골라서 섭취해야만이 자기의 몸도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는 이치다.

수없이 많은 삶과 신앙을 통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가고 느껴가고 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러한 노력들이 창조주 입장에서 바라보았을때 어느정도의 차원을 가고 있는지를 반추해 보아야 변화도 생기고 그러한 의지도 생기게 된다.

왜 아직도 구약속에서만 존재하는 유대인일까?
신약의 역사가 2천년을 지나왔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이말의 진의는 무엇일까?

스스로가 절대라고 믿는 생각의 관념에서 벗어나서 상대적  존재로서 의미를 생각해보라는 의미는 아닐지?

우리는 스스로를 너무 잘 안다고 하지만!
정말로 우리 스스로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일까?

예수그리스도 또한 우리에게 너희 스스로를 알아가라고 코치하시고자 깊은 말씀들을 주셨다.

그 예중에서 마음밭의 비유는 너무도 깊은 말씀이다.

그 마음이 이러한 사람도 있고, 저러한 사람도 있다는 의미다.

그러하니!

너희의 마음이 그 마을들중 어디에서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잘 살피라는 말씀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