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의지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인간은 마음이다. 허면!
신도 마음이 있을까?
어찌보면 인간의 마음과 신의 생각은 다른이름 다른 표현이다.
생각을 모르는 사람은 마음이라 칭할 뿐이고!
마음을 모르는 사람은 생각이라 인식할 뿐이다.
마음과 생각의 차이를 논하려면 마음이 무엇인지부터 논하여 보자!
마음! 쉬운 단어일까?
예수께선 마음하나 배우시려고 그 머나먼 이국땅 티벳까지 가셔서 수도를 하시면서 마음에 대해 느끼고 깨닫고 오셨다.
이스라엘에선 마음이란 세계를 배울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왜? 마음이란 단어를 쓰면서 표현해야 그 의미를 느끼면서 소통할 수 있는 것일진대!
벙어리에게서 어찌 말을 배울수 있으리오?
마음이란 생활속에서 접하고 겪게되는 다반사를 통한 습득의 세계다.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마음은 블랙홀과 같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파장들을 흡수하고 느끼고 분석할수 있는 세계다.
누가 누군가에게 마음을 두었다!
내 마음은 어디에 있다!
내 마음은 나도 잘 모르겠다.
너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다.
나도 너의 마음이다.
너와 나는 마음이 잘 통한다.
헌데!
영의 세계에서는 마음? 이해?
영들의 세계는 생각실상이기 때문에 서로의 주파수가 다른 개체가 침입하면 바로 알수 있다.
220volt에 110volt가 흐르면 모를리가 없다.
영들의 세계를 빛의 세계라 표현하는 것도 차원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고차원의 세계일수록 너무도 강렬한 빛의 세계로 인식되어진다.
저차원의 영이 고차원인 빛의 세계에 들어서면 눈을 뜨기가 어렵고 주변 사물을 인식하기도 어렵다.
오직 고통스럽고 한시 바삐 벗어나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초인적 의지로서 참고 감내하면서 주변의 사물 하나하나를 인식해 간다면 환골탈태할 수 있을것이다.
왜냐고?
우리를 돌아보면 알수 있다.
미적분을 이야기해보고, 물리학공식을 이야기해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상을 찡그리고 고통을 호소할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선하다는 것은 마음에서 선한 것인가?
생각에서 선한 것인가?
예시를 들어보면, 영들의 세계에는 악한 영들의 세계와 선한 영들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말들한다
이것은 체험하고 온 사람들이 누구라도 그렇게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선함의 척도는 무엇으로 나누이는가?
나는 선한가?
도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흔히 말하길!
무선악이라 말한다.
나에게 좋으면 선이고, 나에게 싫으면 악이라고 한다.
나에게 축복을 주면 선한 신이고, 나에게 저주를 내리면 악한 신이라 칭한다.
하여서!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이란!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좋고/싫고의 인식세계로 나뉘었다는 뜻이다.
사람이 성장하고 차원이 높아지면 좋고/싫고를 떠나서 차원성대로 풀어내는 것이다.
헌데 좋고/싫고의 느낌 즉, 주관이 형성되어 버린 후에는 선과 악이 뚜렷하게 갈려가는 것이다.
이땅에 선과 악의 세계가 갈리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담의 타락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우리의 모양과 형상을 닮도록 창조하신바!
선한신 하나님을 닮아서 선한 존재로 창조되에 가는데 목적을 두신 것이다.
선하다는 것은 착하다는 것 이상의 의미와 의지를 동반하는 것이다.
그 의지가 무엇이냐? 바로 선의지다.
끊임없는 과정을 통해서 선의지를 지니게 되었을때 비로소 선한 존재가 되었다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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