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란!
성경적으론 말씀이라고 할 것이다.
본질/본성/근본 등등에 대하여 언급을 하는 것은 바로 진리란 무엇인지에 관하여 논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부분들을 파악해갈 수 있는 인식의 눈을 심미안이라 부른다.
외적인 아름다움을 볼수도 있다면 내적인 아름다움 또한 볼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할 것이기에!
예수의 말씀을 진리라고 할 것이다.
성경에 드러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하여 그가 그리고자 했던 천국의 이상과 실천하여 이루고자 했던 천국의 실체를 알수 있는 것이다.
말씀이란 바로 천국을 이루어가는 도구이자 실질인 것이다.
말씀으로 천국을 이땅에서 이루고 그 구원받은 영들이 천국에 이르러 천상에서 천국을 형성해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천상에 천국을 미리 만들어놓지 아니하신다.
천국의 생각을 지닌 자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천상에서도 천국을 이루어가기를 바라시는 뜻이다.
허면! 말씀이란!
무엇을 말씀이라 칭할 것인가?
예수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들중에서 제자들이 느끼기에 생각하기에 판단하기에 이것은 말씀이라고 여겨지는 부분들에 대하여 기록해놓은 것이 진리의 말씀인 신약성경을 이룬 것이다.
공자 가라사대! 이것과 다를 것이 무언가?
또 석가모니가 말한 것들을 토대로 불경을 지은 것이 아닌가?
소크라테스도 그의 말들을 제자들이 기록하여 후대까지 남긴 것이다.
그렇다면 말씀이란!
그리스도가 바라보고 인식한 것들을 말로서 표현해놓은 것이다.
본디 그렇지 아니하거니와 사람들이 임의로 판단하였느니라!
이 대목에서도 세례요한은 엘리야의 사명으로 온 것이라고 예수께선 말씀하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깨닫지를 못하였기에 인식의 눈을 가지지 못한 것이다.
예수께서 엘리야의 사명으로 온 사람이 세례요한이다. 이 대목이 바로 말씀인 것이다.
[엘리야의 사명] 이것을 인식의 눈으로 파악하고 말로써 풀어놓은 것이 바로 말씀이라는 뜻이다.
내가 그리스도로 왔노라!
헌데 전초자로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해야할 자가 어디에 있느냐?
알고보니! 세례요한이란 자가 바로 엘리야의 심정과 사명으로 행해야할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한채 감옥에 갇혀서 죽을 날을 받아놓고 있더구나!
또 비슷한 대목이 나온다.
바로 나다니엘에 대하여 예수께서 언급하신 말씀이다.
요한복음 1장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예수께선 나다니엘에게서 무엇을 보신것일까?
제자들의 인식과 예수님의 인식이 달랐던 것이다
그렇다면 말씀이란 무엇인지 감이 올 것이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으로 이루어진 인식의 틀안에서 생각하는 것을 말로 표현한 것이다.
신약권의 한계를 벗어나는 첫 단추가 바로 이것이다.
말씀이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생각이 신에 이를수 있다.
말씀을 받은자가 신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한가?
목사님 말씀듣고 아멘! 하면서 신앙의 전부를 이룰수 있다고 느끼는 시절은 지나가고 있다
새역사의 인식은 이미 시작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바로 개성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세상은 이미 저멀리 앞서나가고 있는데!
시대의 흐름을 알지 못하면 신앙인이 뒤늦게 쫒아가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다.
신약때도 그리하였거니와!
지구가 도는 것을 태양이 돌고있다고 주장하는 그 심리라는 무엇일까?
아들권 역사에 도달하기위해 애쓰는 사람들!
아들권 역사를 뛰어넘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
폐하려 함이 아니요! 완전케하러 오셨다는 예수님의 외침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울려 퍼지고 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마태복음 5장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의란 과연 무엇이기에?
돈을 기부하는 것, 성전봉사를 하는 것?
전도를 많이 하는 것?
생명을 관리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시대를 시인하고 시대의 진리를 한마디 외침으로서 주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과 비할수 있을까?
우편강도는 주를 시인하였다.
아들역사를 완전케 하는 것이란!
왜 아들역사를 펼수 밖에 없었는지를 깨우치고 그 차원에서 이어지는 차원역사를 따라가는 것이다.
예수께선 완전케 하러 오신 것이고, 유대인들은 그 역사를 따라감으로 완전케하는 역사를 이룰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루지를 못하였다.
진리의 삶이란 그리고 진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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