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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랑의 존재자 하나님



참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당신이 하고 있는 사랑은 참 사랑입니까?

참이란 거짓의 대척점에 존재한다.

나는 거짓으로 인생을 살아왔노라며 후회와 한탄을 고백하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그들은 왜 그런 말들을 하는 것일까?
열심히 살아오지 않아서? 노력해오지 않아서? 도전해보지 않아서?
결과를 얻어보지를 못해서일까?

아니다 그런 사람들의 후회란 위에서 열거한 그 모든 것들을 다 이루었다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탄식이다.

세월이 흘렀고 더 이상 기회가 희박하다고 생각해지는 시기에 그런 고백들을 하는 것이다.

스스로가 확신하고 행해서 얻은 결과물을 놓고서 그들은 왜 참되다고 말하지를 못하는 것일까?

그리고 거짓된 삶이였다고 고백하는 그 시점들은 어느 때일까?

사람의 인식은 한순간에 바뀌는 것이 아니지만! 반대로 어느 한순간에 변화를 입게 된다.

한순간에 바뀌지 않는 다는 이야기는 오랜동안 자기의 일부분으로 유지되는 자기만의 생각들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하기에 누가 일깨워준다고 변화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그런데 어느 한순간 홀연히 인식의 변화가 오는 시기가 있다.

내 입장에서만 바라보다가 마음을 비우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기회가 오면 그때엔 내가 주장하고 실천해온 모든 것들이 아쉽고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때엔 내 삶과 내 자신을 부정하고 싶은 것이다. 환경도 탓하지만 결국 내 의지대로 살아왔던 것이다.

하면 참 사랑이란 무엇인가? 내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인식할때 싹트는 애정의 세계가 바로 사랑이다

우리는 이것을 참 사랑이라 부를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이 참 사랑이였던 이유가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이해하려 애쓰셨던 것이다.
그러하심으로 분노의 포도주틀을 밟을수가 있었던 것이다

신의 차원에서 인간의 몸을 쓰고 행하면서 인간들의 연약함을 몸소 느끼시고 경험하셨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들이 모르고 하는 행위들이다. 저들이 약해서 그러는 것이다. 그런 중보기도를 하셨다.

하나님께선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헤아리고 인식하셨다. 그리하여 구약엔 10계명을 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으며, 신약엔 사랑이란 길로 인도하시며 구원을 얻게끔 하셨다.

그 첫 사랑이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인간으로서 신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구원의 척도로 삼으셨다.
그리고 그 신을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네 형제를 사랑하라셨다.

하나님은 몸소 실천하셨다.

예수님이란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이르시기까지 인간들을 사랑하신 것이다.

하여 하나님을 참 사랑의 존재자라 부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