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협지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 우리가 오는 것을 어떻게 미리 알고 있었던거지?
너희가 올때까지 매일밤 잠을 안자고 기다리고있었다
......?!
주군! 아주 무식한 방법이었습니다. ]
사람이 무식하면 그렇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모르는 사람! 아는 것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무식한 방법을 쓰는 것이다.
안다면? 알고 있었다면? 그런 방법을 썼을까?
무식이란!
아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인생은 무식하다. 어느 하나 제대로 알고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무식한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선 나 여호와에게 물으라!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의 무식함으로 시작해보자!
유대인들은 엘리야가 불병거인가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을 기록과 구전으로 귀가 따갑게 들어왔다.
하늘! 불병거!
이 얼마나 판타스틱한 소재인가?
우와! 정말로 하나님이 계시구나!
엘리야가 다시 올것이다. 그때에 하나님도 같이 오시겠다.
이런 무식한 생각을 하게되고, 무식한 방법으로 무작정 하늘만 쳐다보고 하나님이 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이라 굳게 믿었다.
헌데, 어느날 예수라는 사람이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며, 구원시키러 왔다고 했다.
먼가 좀 앞뒤가 맞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엘리야를 찾았다.
저이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나님께서 엘리야도 같이 보냈으리란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세계요한에게 물어보니!
자신은 엘리야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라는 자는 혹세무민하는 자로다.
저자를 빨리 처리하고 하나님이 오시기를 간구하자! 그랬던 것이다.
그리고 줄곧 그 무식한 방법을 2023년 지금까지도 쓰고있다. 통곡의 벽에서..
어떻게 오시는지? 어떠한 방법으로 역사를 펴시는지? 어떠한 내용을 두고서 말씀하실 것인지? 어느것 하나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함이였다.
신약역사는 별반 다른가?
학력으로는 하버드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출생으로는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펼치시며 예수께서 다시올 것이란 그러한 믿음으로 역시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신앙도 알면서 고상하게 하는 방법이 있으며,
단순 무식하게 버티면서 가는 방법도 있으니!
공중에서 구름타고 오신다고 성경에 기록되었으니!
솜사탕구름 타고서 공중으로 사람들을 끌어올리는 휴거를 시킬 것이란 강한 믿음으로 신앙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알아야 한다.
배워야 한다.
깨우쳐야 한다.
무지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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