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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과의 대화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같이 듣지만
정작 그 이해도와 성취는 각각이다.

우선은 수업에 목적성을 두고 몰두하느냐? 에 있으며
다음은 관심이 있느냐?
셋째는 열심을 내느냐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그 핵은 사람의 선입견/ 편견이다
바라보는 관이 있어서 자기식대로만 이해하려 한다.

도인들은 틀이 없다
상식적인 틀이 없다 왜그럴까?
본질만을 향해서 나아가기 때문이다.

......


영과 혼과 육의 정의를 내려보자!

육이란! 보아서 아는 차원이다.

혼이란 연구하고 분석해야 아는 차원이다.

마지막으로!

영이란?

깨닫고 자기것으로 만들어 해석해 낼수 있는 개성의 인식을 차원으로 목적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차원의 이야기는 선뜻 이해가 안가지만!

두고 또 보고 연구하고 되새기면 어느 세월엔가는 이해가 간다.
왜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릴까?
바로 자기의 인식관 때문이다.

유대족속은 2천년이나 흘렀어도 그 인식관을 깨지 못했다.

무식한 방법으로 2천년을 자지도 졸지도 않고 오로지 하늘 구름만을 쳐다보고 있다.

선민족의 정신이란! 달라도 많이 다르다.
지구 종말이 올때까지도 변함이 없을 기세다.

혼적차원까지는 재미가 있다. 이해도되고!
그것이 은혜의 차원이다.
기독교도 이 은혜의 차원에서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영이란 개성의 생각존재체다.

마음을 비우고 인식을 바꾸시면 달리 보일 것이다.

한번 가본길을 아는 것이다. 경험했기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는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다.

깨닫는 차원이란 학력도 세상적 지위도 명예도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버리는 것이 빠르다.

하나님을 뵙기 위해선 우리의 마음이란 신발을 벗어야한다.

글을 써보신 분들은 아실 것이다.

내가 지어내는 것이 아닌 어떠한 생각이 물 흐르듯이 뇌에 스쳐가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