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처럼 버려둔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보살피는부모가 없는 아이를 고아라부른다.
척박하고 힘든 세상에서 부모의 도움이 없이 오롯이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만 세상을 살아가야한다.
고아란!
신앙의 고아란 어떠한 의미일까?
하나님을 찾았다. 헌데 불러도 답이 없었다.
그러한 세월이 구약 4천년이라는 긴 시간이였다.
예수께선 그 긴 친묵을 깨고서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 이끌고자 동분서주 하시면서 3년반의 공생애를 마감하셨다.
구약 아담의 타락은 시대메시아의 타락으로 구약의 역사가 통으로 날아가버렸다.
사탄이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
일단 아담의 타락으로 인간은 누구나 그 시대의 죄를 지닌채로 부모로부터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그때부터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로 구약 4천년을 떠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버지로부터 떠나간 자녀들의 마음을 돌이키고, 아버지의 분노를 잠재우고 화목제로서 삶을 실천하신 것이다.
어떻게 하면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을까?
답은 휴거의 비밀에 있다.
이 부분을 연구하고 각자의 답을 도출해보시길!
휴거를 이해하고 실천해보면 성자의 의미도 성령의 의미도 깨닫게 되며!
기독교 신앙의 핵은 휴거다.
성경에 대해서 배우는 목적도 휴거다.
수없이 많은 신학연구들이 있지만!
정작 휴거가 무엇인지? 그 실체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모른다.
남녀가 이성의 사랑을 경험해보지 않고 이성간 사랑에 대해서 논한다면 얼마나 추상적일까?
그래서 휴거의 비밀도 사랑이다.
하지만! 그 사랑의 실체란 또 무엇인가?
각각의 재료들을 가지고 휴거의 집을 완성시키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이 휴거의 실체와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말씀은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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