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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그를 미워하다

온 인류와 그들의 죄까지를 품에 안은 그리스도의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는 품었기에 드러난 아픔이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일부는 사랑하고 일부는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와 그 태안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인간이라는 씨앗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의 심정이란 무엇이었을까?

인류는 서로가 서로의 모순을 바라보면서 미워하고 악하게 대하였다.

남의 눈에 있는 티는 보면서 자기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인식의 오류속에 지나왔던 것이다.

이러한 인식의 상태에서 예수께서 품으신 인류에 대한 사랑이 그들에겐 증오와 질시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인류와 인류의 모든 것을 품었기에 세상이 그를 미워하였던 것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오신다면 예수님께 물어볼수 있을 것이다.

세상이 그토록 예수님을 미워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유대인들은 제사장의 직분으로서 바라볼때 네가 구세주냐? / 하나님의 아들이냐?

예수님이 세상을, 인류를 사랑하시고 품에 안으시는 모습이 너무도 싫었던 것이다.

정작 자신들은 세상을, 인류를 향한 사랑을 실천하지 못했고, 못하고 있는 것을!

예수께선 그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기에!

어둠가운데 거하니 빛을 싫어하고 꺼려하는 것이라!

사랑이란 세상을 비추이는 빛인 것이니!

구세주의 인류에 대한 사랑이란 인류에게 어둠속 빛이었다.

예수의 사랑을 접할 수록, 들을 수록, 예수님에 대한 그들의 시기와 질투, 미움은 극에 달하였다.

그들이 참람하도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이러면서 그 죄를 물어서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주장하였다.

과연 그들의 내면엔 예수라는 자를 미친놈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인식했더라면
차라리 몇대 때리고 욕하고 상종도 안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엔 따르는 무리가 있었고, 그 무리들의 그에대한 믿음이 두려웠던 것이다

반면 유대인들의 신앙은 부실하기 그지없으며, 외식과 형식에 찌들은 그들에겐 예수를 따르는 무리는  너무도 위협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에 대한 그 시대 유대무리들의 인식관이었던 것이다.

정말 진짜이지 않을까?
그의 말하는 것이 권세가 있지 아니한가?

사람은 다 누구라도 양심이 있다. 마음에 선함이 있으니!
이것은 참과 거짓을 가릴수 있는 감각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끝까지 그리고 지금까지도 양심을 가리운채 살아가고 있다.

온 세상이 다 인정한 예수그리스도를 아직도 양심불량하게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유대인들이 몰랐을까?
정말로 후대의 유대인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까?

우리는 지금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사랑이 부러운 것이고, 그 사람에 대한 그 누군가의 믿음을 시기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인이 그러하고, 학자들 사이가 그러하고, 사업가들 사이에서도 그러하다.

사단/마귀의 시기 질투는 삶의 여러 곳곳에 자리잡아서 그리스도의 역사를 훼방하고 있다

너 자신을 알라!

누군가를 미워하기 전에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는 선한 마음이 내 안에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