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름다운가?
인간은 선한 존재인가?
인식이란 경험하여 체화되는 D-BASE다.
예수께선 이런 부분들이 참으로 궁금하셨다.
사람들이 같은 피조물을 바라보면서 각각 다르게 해석하고 접근하는 그러한 모습들이
그리고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아래서 오랜 기간 축적되어온 그들의 인식이 있었고 그에 대하여 바라보시고 판단하셨다.
회칠한 무덤 같다고..
구약 4천년의 율법시스템 아래에서 그들은 그러한 모습으로 바뀌어 왔던 것이다.
사단은 승리한듯 보였고, 하나님은 실패하신듯 보였다.
그리고 십자가 못박힘은 사단에겐 승리의 징표였고, 하나님은 화목제를 통하여 전환의 역사를 펴시기 시작하셨다.
인식의 역사란!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인간에게 주시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염두에 두신 그러한 생각의 세계였던 것이다.
인간의 마음 그리고 인식되는 세계의 실체모습들!
아름답다 선하다 이것들의 가치기준이란!
인간은 인간의 마음은.. 그리고 신은 그리고 신의 생각은...
인식이 아닌 것이 없고, 인식되지 않고서는 가치평가될 수 있는 것 또한 존재치 않는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관계성을 통하여 인식해가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데 당신은 누구이군요!
당신과 나의 관계성은 이러하니!
당신은 저의 주인이 되시군요!
당신은 저의 아버지가 되시는 거네요!
당신은 저의 유일한 사랑이네요!
이런식으로 인식됨의 역사가 구약과 신약을 거쳐서 진행되어 왔던 것이다.
하나님께선 인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인식하고 있는지를 오랜시간 지켜보셨던 것이다.
창세기 6장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나님은 오직 유일하게 선한 존재자시다.
그러하기에 선의 역사를 시작하시고 펴오신 뜻이다.
그래서 선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배척하시고 선한 마음과 행실을 기반으로 사명자를 세우시고 인류의 신앙역사를 이끌어 오셨다.
나는 선한가?
내 행위가 악을 벗어나서 선으로 향해가고 있는가?
이에 대한 결론이 도출되어야..
내가 누구인줄 알수 있는 것이고!
내가 누구이어야만 되는지를 깨닫게 된다.
이것은 인간이 영원히 지녀야할 신과의 사랑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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