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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10

대화의 차원에서의 구원
삶의 질에서 대화의 내용과 차원이 결정된다.
당장 포도청이면 다급하게 물질의 세계에 탐닉하게 되는 것이고!

어느정도 풀칠을 하고나면 명예니, 권세니 이런것에 관심을 가지며!

더 나아가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신비한 세계에 빠져들기도 한다.

사람의 육신에게 영이 대화를 걸면 대화가 될까?

개역개정 마태복음 4장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 말씀을 유대인들이 제사장들이 이해하지를 못하였다.

충격적이게도 그 시대 유대신앙의 수준이 그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이라는 역사가 올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지금 신약역사 2천년이 지난 시점의 기독교가 똑 같다. 한치도 벗어남이 없다.

기독교의 영성이 어느 차원에 머물러 있을까?

다시 예수께서 오셔야만 할 상황이라면 명약관화한 것이다.

대화의 차원이란 생각의 차원에서 비롯된다.

물질에서 시작하면 영혼까지 이르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세월이 필요할까?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예수께서 그래서 십자가상에 놓일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화목제로 오셨다고 표현한 것이다.

시대의 상황 구약 4천년을 지난 유대신앙의 상황이 그만큼이나 절박했던 것이다.

회칠한 무덤같은 신앙인들이라 표현할 만큼!
이방신을 믿는 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신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느 정도로 심각했냐면!

성전에서 제물을 돈받고 판다 돈만 있으면 성전앞에서 사가서 바로 제단에 제사장에게 바치고 죄를 사함 받는다.

개역개정 마태복음 21장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메시아 예수님과 유대인들의 생각차이가 너무나 컸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참람하도다!

아들이란 개념을 육으로만 받아들였다.
심지어 12사도들 또한 그렇게 받아들였다.
그래서 시신을 감추고 육신이 부활했다!

이런 교리가 기독교 2천년을 왔으니!

어느 누구하나 양심선언하는 사람도 없고!

대화의 차원이 안되니! 종으로 대하는 것이다.
대화의 차원이 아들도 안되니 종으로 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도 주의 종이라고 칭하는 것이다.

거룩한 주의 종이라고 좋아한다.

제발! 양삼이 있으면 깨닫고 시인하고 더이상 몽학선생이 되어서 우매한 길로 이끌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그런 마음으로 매일 한편씩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목회자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가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무엇을 하고 왔느냐? 물으실 것이다.


개역개정 마태복음 25장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유대인과 같고 세례요한과 같은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회개하는 것이 천국을 향한 첫 걸음이다.

회개란 가장 큰 회개란 깨닫는 것이다
그래서 무지함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큰 회개다

이 회개란 아무나 시키지 못한다.

가장큰 회개는 메시아가 회개시키는 것이다.

아들시대가 왔는데 종으로 살아가니!
그러지 말아라!
무슨 짐승머리 같다놓고 제사냐?
아들이니까! 그냥 몸만 씻고 마음도 뉘우치고 형제끼리 화해하고 아버지에게 나와라!

그러면 되는 것이다..

이 시대 가장 큰 회개는 무엇일까?

열처녀의 비유다. 그 안에 핵이 들어있다.

종에서 아들로 아들에서 신부로 그렇게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다.

2천년 묵은  신약인의 구원이 좋다고 죽을때까지 믿고 가면 그 세계로 갈 것이다.

구약인과 신약인은 다른 종족이다.
다르다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생각도 다르고 구원도 다르다.
종과 아들을 어찌 비교할까?

신약목회를 하시면서 주의 종 운운하면 이치에 맞지 아니한 것이다.

시대가 급하니! 더이상 체면을 봐줄시간도 없다.
그냥 지르고 보는 것이다.

성령의 귀있는 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인터넷 시대에 구원을 좌우하는 큰 도구로 쓰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