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의 뜻이란?
창조목적을 논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으려 신학도들은 고심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낳고서 그 자식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란 자녀가 무탈하게 장성하여 그 모습으로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헌데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바랐던 그 기대가 깨어져버렸다.
성장하기도 전에 죽어버린 것이다.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따먹어서 죽어버린 것이다.
무엇이 죽었다는 말인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영이 죽었는데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을까?
그래서 부활이란 것에대한 성경적 논점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육으로 죽어서 영으로 죽어버리면 영원한 사망으로 가버리고 끝나는 것이니! 이를 지옥이라 칭한다.
헌데 육신은 죽었으나 영은 아직 사망권으로 결정되지 않은 영들에게는 희망이 남아있는 것이다.
하여서! 부모로서는 영이 죽었는데 다시 살릴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을 휴거라고 칭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구약 4천년간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시대의 사망권에 속해서 살아왔던 것이다
살아서 사망권의 삶을 살았으니!
육신이 죽고서 영으로 존재하는 세계도 사망권이었던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기대했던 하나님의 생각과 유대인들의 생각이 달랐던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은 죽어있던 4천년간의 영들을 영옥에서 꺼내서 휴거시키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수께서 십자가 사망권에서 3일만에 부활하사 제일먼저 (영)옥으로 가셔서 아브라함, 모세, 다윗, 수많은 선지자들을 모두 만나서 그들에게 신약의 말씀을 전하셨던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권세다.
예수님이 오셨어도 육이나 영이나 그를 영접하고 맞아들여야 새시대로 부활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구약영계에서 신약영계로 휴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이란 성경구절에 나온바 된 것이다.
개역한글 요한복음 6장
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교리라는 것도 꿰어야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서 뜻에 이르게 된다.
부활이란?
휴거란?
하나님의 뜻?
이것을 각 교파마다 하나씩만 주장하고 강조하니!
성경은 깊이 보아야하고, 하나님과 깊이 대화를 해야 성령의 감동으로 깨우침을 받게 된다.
세례요한은 무엇을 잃을까? 두려워했을까?
석청과 메뚜기를 먹으면서 모세처럼 살았어도..
그리스도를 맞이하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자신에 대한 뜻과 사명을 하지 못했기에!
유대족속들은 영원한 사망권으로 흘러가 버린 것이다.
모르는 것은 자존심이 하늘까지 치솟아 올라도 참고 배워야 알게된다.
알량한 그 자존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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