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사랑하게 되는 이치가 있다.
양이 음을 찾으면 통하고 곧바로 생각이 흐른다.
생각은 음에서 양으로 양에서 음으로 흐른다.
이를 사랑의 이치라고 부른다.
이치는 순리와 같아서 거슬러 오르지않고 흘러내린다.
가만히 두어도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를 같은 곳에 두면 생명이 싹트고, 사랑이 싹튼다.
하나님은 이렇게 음양의 이치로서 세계를 창조하시고 존재시켜 나가신다.
창조주를 만나기 위해선 창조의 이치로 다가서야한다.
그래서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깊이 들어가면 창조주의 목적, 즉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살피게 된다.
창조는 생명이고, 생명은 사랑에서 비롯되니!
사랑의 이치를 논하고 연구하고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비밀의 세계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무엇이 옳을까? 무엇이 그를까?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 어떤 그릇됨이 있을까?
남녀가 진실로 서로를 사랑한다면 어떤 모순됨이 존재할까?
서로가 다투고 하나되지 못함은 사랑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김수환추기경은 유언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사랑하면 그 이치로서 생명이 싹트고 생명의 근원인 창조주를 찾아가게 된다.
생명이란 사랑의 실체결과물이다.
생명이 없다면 사랑이 없는 것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그 깊은 뜻은 생명이란 실체결과로를 보고서 사랑으로 나아오라는 의미다.
누구를 사랑하느냐?
먼저는 하나님을 그 처럼 네 형제를 사랑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진다 말씀하셨다.
생명됨의 근원적인 힘은 사랑이다.
사랑하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고 사망에 거하게 된다.
생명권이란 사랑권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관권이다.
어떻게 그 주관권안에 거하냐는 스스로의 도전과제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을 물으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무엇을 기대하신 것일까?
무엇을 당부하신 것일까?
사랑하는 제자가 생명권안에 영원히 거하도록 그런 삶으로 지속되기를 축원하셨을 것이다.
그래서 나를 사랑하느냐? 마지막까지 물어보신 것이다.
내가 사랑안에 있지아니하면 생명권밖에 존재하니!
사랑을 구하며, 사랑할 방법을 연구하고 배우며, 터득해가는 매순간의 삶이다.
인생을 헛살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그 공통분모는 바로 사랑이다.
부부/ 부자/형제/ 친구끼리!
사랑에 실패한 인생은 허무 그 자체다.
사람을 사랑하는데 실패하는 인생도 그렇지만!
여생을 통하여 창조주를 사랑하는데 실패한 영혼은 그렇게 흘러가게 되는 이치다.
그 안에 사랑이 없어서 스스로가 사망권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아무리! 진리를 외쳐도 사랑없이는 울리는 징과 같다고 하였다.
나는 이순간도 존재사랑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서 실천하려 연구하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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