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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됨이라

개역한글 창세기 6장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단지 육체를 창조하고자 하심이 아니다.

왜? 육체가 됨이라 말씀하심일까?

영혼/ 영의 창조를 하셨다.
비종영인 천사를 창조하셨다.

헌데 비조영의 세계인 비조영은 아버지와 어머니도 모르고 단지 유일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왔다.

인간도 그랬다.
하늘의 태양을 보듯이! 유일신인 하나님을 인식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자기의 육신을 낳아준 부모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고 자랐기에!

인간을 창조한 어쩌면 인간내면의 사후존재인 영혼을 창조한 부모가 있을것이라 짐작한다.

육신도 땅에 부모가 존재하듯이!

영혼의 부모도 존재할 것이란 생각이다.

이것이 삼위일체 이론이 등장하기 시작한 이유다.

그리고 인성과 신성의 양면성을 논하는 것이고!

결국 영혼을 창조한 하나님께선 육체가 되어버린 인간에 대하여 다시는 함께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심판을 강행하신다.

개역한글 창세기 6장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고 나자 하나님께선 이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으셨다.

개역한글 창세기 3장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가죽이란 무엇인가?
실제로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들고 나타나서 이것 입어라! 말씀하셨을까?

가죽은 무엇인가? 원시인들이 입던 짐승의 가죽이 아니던가?

바로 그렇다. 인간이 아니라! 아담/하와를 짐승과 동격으로 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짐승취급을 받게 되었다.

영혼이 죽었으니! 짐승과 다를바가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은 타락으로 인하여 만물보다 선하지 못한 차원에 이르게 된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못하였고,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그들은 아직도 가죽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다.

이것을 벗어난 것이 바로 세마포다.
구약에서 신약역사로 휴거를 의미하는 것이다.

살았다 함은 존재함이요!
죽는다함은 존재하지 못함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을 부리시는데 정말로 못찾아서 부르시는 것일까?

도대체! 어디에 존재하느냐?

개역한글 창세기 3장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육체가 됨이라!

구약의 율법은 인간이 짐승짓을 하기에 짐승의 그것을 벗어나는 화염검이 되어서 구약 4천년을 지켜왔던 것이다.

예수께서 율법을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 온전케하러 왔다고 하심이다.

결국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다.

인간이 영혼의 존재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또 형제를 영혼의 존재로서 사랑하는 것이다.

육체의 사랑이 아니라! 영의 사랑을 말씀하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