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상황이 닥쳐오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이다.
하나의 위기상황이란 어느 한순간 이유없이 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수! 실수라는 것도 실력이 뒷받침되지 못하였기에 요행이 지나다가 한번 크게 충격을 받는 것이다.
인생의 파도도 경험해보는 것이나, 실상 자기 실력이 없어서 큰 문제에 당면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노련한 것은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고, 노력이 많았기 때문이다.
실수하지 않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니!
배우는 것이다. 쓰라리게 배우고나면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위해서 애쓰는 것이다.
인생이 그와같다
신앙도 그러하다.
인생을 배워가는 과정이 신앙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삶이란 영혼의 성장을 위한 인큐베이터와 같은 것이다.
저 결정된 세계로 향하기전 마지막 기회의 때인 것이다
인생이 그 자체로서 기회라는 것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진한 후회로 깨닫게 된다.
노아의 홍수심판처럼!
마지막날엔 온지면을 물이 가득 채워져 올라오면 휩쓸리면서 알게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떠한 일이 틀어지고 힘들어질 때엔 곤고하며, 그 곤고한 날에는 생각을 하라는 것이다.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수없이 반복되는 게으름과 태만, 주의부족과 관심부족 등이다.
인생은 근본을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근본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가는 것이다.
분명 수없이 많은 기회를 통해 배울수 있었고, 배웠던 것이지만!
기본을 모르고 알려고하지 않았기에 닥쳐오는 어려움들이다.
육신은 무지하고 둔하다
그래서 영이 각성하고 기시감도 주고 계시도 주는 것이다.
영과 육은 동전의 앞/뒤와 같다.
앞면을 보면 뒷면이 있다는 것이다.
그 일은 전과 후가 있으니!
하나의 상황은 하나의 근본적 이유를 태동해 있는 것이다.
삶의 매순간이 근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는 훈련이다.
이러함을 알고서 경험하며 배워가는 자와 그렇지못한 자의 귀결은 사뭇 다르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인간에게 말씀하신다.
나에게 와서 배워라!
근본의 창조주가 너희 인간에게 이르는 말이라!
배우면 알게되는 이치들을 배우려하지 않기에 문제에 대한 감을 못잡고서 다른 방향으로 다른 인식으로만 접근해가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