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질을 알아간다는 것이 어디서부터 출발하여야 제대된 방향을 잡을수 있을지?
당연하다고 생각된 것들에 의문을 지니고 의심하고 파악하려고 분석하고 꾸준하게 연구하는 것이니!
방법론적 회의
탐구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의문을 품어보는 것이다.
하늘에 태양이 있고 해가지면 달이 떠오르는 현상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은 본질을 깨닫지 못하는 육신된 생각일 뿐이다.
보이는 육신의 생각을 접고서 보이지 않는 다른 존재가 나의 나를 주변한 모든 상황과 원인을 주시하고 있다면...
인식된 육적인 나와 새롭게 인식되어야 할 영적인 나와의 단절된 의식세계를 통찰해보는 것이다.
반쪽자리 나로서는 다는 반쪽의 본질에 대한 참된 나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항상 내재되어 있기에!
무리속에서도 고독감을 느끼는 것이다.
생각의 차원은 인식의 문이 되고 열쇠가 되는 것이다.
생각하여야 문이 보이고 그 문을 따고 들어갈 열쇠도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본디 본성이 다 같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게 된다.
상대가 나를 이용할수 있고, 나도 상대를 이용할수 있다. 이것이 육적인식의 세계다.
영적 인식은 아래와 같다.
나는 상대로서 존재하고, 상대는 나로서 존재하게 되는데!
이를 일체된 세계라고 부른다.
역지사지라고 한차원 낮게 인식하기도 한다
이는 마음된 세계로서만 파악하기에 그러하며!
한 차원 높게 인식하고 다가서면 너와 나의 마음엔 구별이 사라지고 하나의 생각이 남게 되는데 이를 일체된 세계라 칭한다.
천즉인 인즉천!
신을 알수 있는 것은 나의 마음이 있기 때문인 것이고, 나의 마음이 있기에 신의 마음도 있는 것이다.
메시아의 인식세계를 논하고자 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한 것이였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까?
너는 신앙인이구나! 너는 신앙인이 아니구나!
과연 이러한 차별된 인식과 생각들이 예수님의 인식이였을까?
소자중 어느 누구 하나라도 멸망의 길로 가지않기를 간절히 바라셨던 것이다.
신적 마인드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일체된 세계다.
신을 인식하는 순간 인간과 신은 일체로서 하나인 것이다.
차원낮은 영들의 세계에선 자꾸 인간의 몸을 타고 들어와서 자기것 처럼 차지하려는 행위들이 있는 것이다.
무당같은 존재들은 잘못된 길을 들어선 것이다.
잘못된 영들이 하는 행위들인 것이다.
하나님은 차원적 존재자로서 인간의 생각속에 녹아들어 나타나시고 존재해가는 것이다.
그것을 루시퍼가 행하였으니!
하나님은 심판하시고 저주하신 것이다.
인간의 몸이란 본디 하나님이 거하시는 전 인 것이다.
성령의 전인 것이다. 창기의 지체가 아닌 것이다.
나는 내가 아닌 이 이치를 깨달으면 다른 인식의 차원에서 하나님과의 대화가 시작되어가는 것이다.
내안에 아버지가 아버지안에 내가 거함을 깨달아야 보이고, 들리고,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너의 구분이 없어지면 친구와 적의 구분도 사라진다.
일체냐? 일체되지 못했느냐?의 인식만이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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