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은 기어를 갖고 있다. 기어로 구성된 상태가 아니면 엔진의 기능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특히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관리부서 등등에 아주 핵심의 지침이 될수 있다.
사람들은 자기지식이 경험적으로 완성되기에 목에 힘을주고 주장하게 되고 그러한 상황들은
서로에게 반목과 불신을 초래한다
소위 과학이란 함도 경험칙에 근거한 분석일 뿐인지라!
양자역학이 나오기까지 고전물리학의 인식에 갇혀있는 과학자들이 그 충격과 혼란속에서 한 시기를 지났다.
천재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사람의 마음은 엔진이다.
엔진이란 힘의 분배를 통해서 상황에 최적화시키는 장치다.
힘을 줄때엔 강하게 주고 속도를 낼때엔 힘을 줄이고 속도에 치중하게끔 고안한 장치다.
상황에 따라서 기어 조작이 되어야하는 이치다.
헌데 사람들은 경험이 있는 사람일 수록 고단기어로만 상황을 판단하고 그게 맞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초보자나 처음 경험하는 사람의 마음엔 그러한 인식과는 사뭇 다르다.
처음가는 길이고, 처음 접하는 분야이기에 사람의 마음은 힘을 받아야 갈수 있다.
많은 에너지를 심적으로 소비해야한다.
또 고단기어를 작동하며 빨리 빨리 행하려 하여도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는 것처럼 어색하고 상대가 바라보기에도 먼가 이상해 보인다.
그것이 바로 인간관계다.
영업은 어떠한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 한두마디만 해보아도 이사람이 초자인지? 경험이 많은 베테랑인지?
어휘 선택과 방점을 찍는 부분만 보아도 금방 티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어설픔엔 수가 훤히 읽히는 것이다
차라리! 그러할때엔 아마추어의 순수함과 열정으로 승부하는 것이 상대에게 신섬함과 신뢰로 다가올수 있는 것이다.
실력이 있는 사람이 지식이 있고 노하우가 있어도 가르침에 있어서는 훌륭하겠지만!
지도함에 있어서는 서투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가르치는 것이야! 지식의 전달에 불과하지만, 지도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상태와 주변상황속 예견되는 상황대처까지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저단기어의 답답함만을 보고 지적하게 되면 답이 나올수 없다.
초보자 입장에선 상급자나 경험있는 동료의 이야기를 듣고 해보면 막상 다른 상황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고!
또 상급자는 아래직급의 직원에게 무능력하다 지적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니! 신뢰와 화목이 나오기 힘든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
차원적 과정을 무시한채 한번에 도약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문제인 것이다.
과정을 무시한채 결과만을 얻으려는 두도사들이 활개치는 세상엔 오직 다툼만이 남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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