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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대화이고, 대화는 1:1이다

기도를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1:1이다.
대화란 토론이 아니기에 철저히 개인중심적이고
여타의 사람입장에 대하여 논하지 않는다.

내가 아프고, 슬프고, 즐겁고, 행복하고 그런것이다.

전능자 하나님이 그런 역할을 하려니까! 좀 그렇다

듣기는 들으시겠지만! 시시콜콜 미주알 고주알 24시간 듣고 계시려니...

그래서 그 사명을 따로 맡겨버렸다. 삼위일체의 신 성자에게

성자는 그로인하여 인간개인과 떼어내지 못하는 개성의 신이 되신 것이다.

그래서 개인의 마음에 들어와 앉아서 미주알 고주알 하나하나 합당한지? 아닌지?
들어주고 분석하고 품어도 주시고 기다리셨다가 한마디 권면하시기도 하는 것이다.

기도를 해보면 그런 역할을 해주시는 삼위일체의 신이 실존하심을 강하게 느낄수 있을 것이다.

부르면 반드시 응답하고 답하신다.

내 마음차원에선 성자와 만날수 있고, 혼적 차원에 이르면 성령님과도 대화할 수 있다.
이치적이고 원리적이며, 논리와 법칙과 창조의 법칙에 따라 상황윤리에 따라 다양하게 다각도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세스를 걸쳐서 최종적으로 하나의 생각이란 결론에 도달하게 되면 그에서 하나님과 1:1로 만나게 된다.

삼위일체의 신을 만나가는 과정도 차원적이고 치밀한 준비로서 나아가야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대의 때가 되어야하는데 여호와를 만날만할 때이니!
찾고 부르라!

동물들도 짝일 지을 때가 있고, 사람도 그 나이가 되면 짝을 찾아 떠나가듯이!

시대섭리도 때가되면 어김없이 신랑되신이가 주로 나타나서 영으로 또는 사명자의 육신을 쓰고서 역사하기도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때가 무르익었을 때 출현하셨다.
무화과나무의 잎이 연하여질 때 이스라엘 앞에 나타나신 것이다.

그 전에는 하나님이 각각의 선지자와 사사를 통해서도 나타나셨다.

1:1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하나님에겐 존재하는 것이다.

사랑이란 세계는 셋이 사랑을 공유할 수 없는 비밀의 것이다.
간혹 생물이나 동물중엔 그런 부류가 있기도 하거니와!

사람은 사랑에 있어서는 서로가 서로를 누구와 공유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엔 신부된 조건과 자신감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지금은 사랑의 시대다
혼인잔치의 시대다.
그래서 이 시대엔 신약예수님의 아들권세를 논할 시기가 이미 지나간 것이다.

신부된 자로서의 권세에 대하여 풀어주고 이해시키고 깨닫고 알려줄 때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는 것도 크지만!
그 깨달음을 적절하게 깨우쳐주어서 깨달은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1:1 사랑의 대상체가 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가장 큰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는 신약의 아들권세를 폐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들권세를 더욱 온전케 하러 오는 것이다

무언가 새로운 시대의 생각의 출현하게 되면 왜 나오는지? 어떠한 때가 되었는지를 잘 살피어야한다.

사람이 하는 이야기인지?
신이 그안에서 깨닫게 해주시는 것인지?
즉흥적으로 하는 이야기인지?
하나님이 각 사람의 몸을 쓰고서 깨우침을 주려는 것인지를 알아채야한다.

하나님에 대하여 알게되고 배우게되고 깨닫게되는 영역에는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그 사랑세계를 아무에게나 오픈하실 정도로 쉬운 존재자가 아닌 것이다.

한번에 너무 깊이 들어가면 빠져나오기도 힘들다.
스스로가 자기차원에서 조금씩 깨달아가고 배워가고 학습하고 체험하고 직접 묻고 기도하고 대화하면서 하나님을 사귀어간다면 어느 시점에선 이 모든 것들이 명확하게 보일 것이다.

그리고 깨달은 자의 책임과 사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