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저마다 자기 좋은 대로 자기의 생각대로 살아가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과 악이 쪼개어지는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그런 상태를 추구해 간다.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세계로 가니 하나님께선 죽으리라! 엄히 경계해 말씀하셨다.
개역한글 창세기 6장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 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 탄 함이니라 하시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개역한글 창세기 6장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선과 악이란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악하다고 보시는 것이라!
선악과는 기본적으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 즉 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깊이 보면 하나님의 생각과 일체 되지 아니하면 악으로 흘러가게 된다.
예수께서도 이와 같이 말씀하신 바!
개역한글 요한복음 15장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일체 되지 못하면 악으로 흘러가고 결국 홍수심판, 양심의 심판을 받게 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다 심판하신다는 그 심정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을까?
비조영들의 세계에 하나님께서 비조영인들을 창조하셨다. 천사들이다.
루시엘 족속들, 미가엘 족속들, 가브리엘 족속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깊은 것일 깨닫지를 못하였기에 이래라! 저래라! 절대순종의 시스템 속에서 존재해 왔다.
그러다가 인간이라는 자유의지의 존재체를 창조하셨다.
머지? 예민한 루시엘은 의문을 품기 시작하였다.
자유의지라고? 마음대로 하라고?
그래서 아담과 하와를 두고서 테스트해 본다.
자유의지를 지닌 존재가 얼마나 제대로 작동해 가는지를!
헌데 이건 너무도 쉽게 넘어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부 된 상대체를 루시엘이 취해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대노하셨다.
루시엘은 하나님이 저렇게 된 것이 이 요사스러운 인간이라는 피조물들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멸망시키면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이 돌아올 것이란 생각으로 인간과 적대시해 왔다.
또 인간이 죄를 짓고 지옥으로 가게 되면
그곳에서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죄를 지었기에 그 고통을 받으라면 인간에게 갖은 고통을 준다.
예수님도 이러한 자초지종을 파악하시고 일체 됨의 도리를 설파하셨다.
그래서 악으로 흐르게 되는 인간의 심리를 엄히 경계하셨다.
개역한글 마태복음 5장
36.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사람이 생각함이 늘 악할 뿐임을 보시고!
애를 키우는데 정말 말을 듣지 않습니다.
동으라 가라하면 서로 가고 서로 가라하면 동으로 갑니다.
초기의 인류들이 그러했습니다.
사람은 자기마음에 좋은대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자유의지대로 선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대로 악으로 흘러갑니다.
가인에게도 안색이 변했다. 분노하지 마라!
그럼에도 결국은 그 무서운 생각으로 살인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생각은 자체로는 선하지 않습니다.
일체된 생각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목적입니다.
휴거란 이 일체된 세계로 가기위한 마음의 휴거 그리고 생각의 휴거를 뜻합니다.
휴거된 자는 그 마음과 생각이 일체되었기에 다릅니다.
열차가 선로를 타고 가듯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레일을 벗어나지 않기에 악으로 흐르지 않습니다.
이젠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를 차원적으로 깨달을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휴거세계를 향하여 나아갈수 있습니다.
그래야 고아로 남겨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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