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있었으니! 6천년 전 하나의 씨앗을 에덴의 동산에 뿌렸다.
동산중앙에 한 나무가 자랐고 그 생명나무에서 열매가 맺히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 중심나무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에덴의 동산이 이루어져 가기를 기대하셨으니!
이를 기대섭리라 칭하였다.
농부는 이상의 세계를 그의 뜻 안에서 동산에 이루려 에덴이라 불렀다.
이 농부는 참으로 이 지구뿐만 아니라 저 광대한 우주와 무형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주관하고 다스리기에 알파와 오메가라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구약역사만 볼지라도 12지파를 꿈꾸시고 다양한 생명의 나무들이 자라서 아름다운 이상세계를 창조해가시려 이사야서에 기록된 바 그러한 세계를 이루려하셨다.
헌데 이러한 부분들이 인간들의 무지함과 아집과 교만 독선들로 깨져오고만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판도를 재정립하고 근원된 생각의 뿌리를 말씀이라는 혼과 영의 세계를 풀어서 깨우쳐주려고 성령과 함께 그가 이땅에 임하였다.
천사와 영들과 천국의 세계를 논하고 그 주인된 하나님 아버지를 자녀들에게 가르쳐주셨다.
12지파 그 개성의 창조목적은 지금도 하나님께서 이루려하시나!
12지파들중 그 누구도 온유함과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뜻안에서 펴나가려고 애쓰는 지파가 있었던가?
카톨릭과 기독교과 기독교 안에서 12지파끼리 얼마나 많은 노력과 애씀이 있어서 아버지안에서 화평하려고 수고하였던가?
먼가 다르면 새로우면 색안경을 끼고서 그 색대로만 보인다고 고집을 피우고 있다.
심지어 언론과 정치와 권력들을 동원하여 물질적 가치를 빼앗기지 않으려 유대인들처럼 지내오지 않았던가?
제발! 정.신.차.려.라!
하나님은 다 보시고 다 아신다.
영의 세계까지를 다스리시는 주권자께서 다 보시고 다 기록하고 계신다.
생명록에 그 공과 과를 세세히 기록하신다.
개역한글 마태복음 25장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개성이 없다면 근본된 생각의 씨앗을 맡기시고 오랜세월을 기대해오신 기대섭리가 깨져버린 것이다.
무엇이 악하고 게으르다는 것인가?
십일조를 못해서?
새벽기도를 안해서?
전도를 못해서?
하나님의 차원을 멀로 보는 것인가?
일개 목사로 보니 일개 목사로 대하는 것이다.
일개 총회장으로 보니 일개 총회장으로 보고 대하는 것이다.
이것이 악하고 게으른 것이다.
유대인이 대했던 하나님과 예수님이 대했던 하나님이 같은 모습이었던가?
그들이 대하는 생각의 차원대로다.
그래서 예수가 길이고 진리요 생명인 것이다
그가 하나님인 것이다.
어디서 하나님을 볼수 있단 말인가?
메시아가 오면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육체로 온 메시아가 오면 영인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개성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형제를 색안경을 끼고 비판하는 그가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개성의 뜻을 훼방하는 사단의 모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무서운 것이 무지속에 그냥 내버려두시는 하나님의 심판인 것이다.
어떻게 가자고 말씀하셨단 말인가? 언제 말씀하셨단 말인가?
예수님의 답답한 심정을 깨달아라!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개역한글 마태복음 24장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물질로만 예배하고 신앙하니! 말귀를 못알아듣는 것이다.
이미 때가 흐르고 있다.
개역한글 마태복음 22장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청함?
예복?
택함?
혼인잔치?
혼인잔치를 제대로 깨달아야 청함이 무엇인지를 알게되고!
청함이 무엇인지 알아야 예복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예복이 무엇인가? 솔로몬이 입던 그 옷인가? 아니면 예수께서 검소하게 입으셨던 하얀색 세마포인가?
무엇을 알고 있단 말인가?
시대를 알고 있단 말인가?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사단의 회라는 것을 죽을때까지 죽어서도 영계에서 알수 있었을까?
지금 이시대 기독교가 제대로 깨닫고 알았더라면 이시대에 예수의 재림은 진즉에 일어났을 것이다.
결국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택함을 받은자는 너무도 적은 것이다.
14만4천명? 많은 숫자인가?
상징적인 의미라 할지라도!
내 마음이 풍요롭고 부자와 같으니!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낙타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유대 대제사들중 하나가 구원을 얻었더라면
지금 기독교의 대제상들도 확실히 완벽하게 휴거와 구원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그런자를 믿고 따르는 성도들도 그리할 것이다.
청함을 받은자는 많지만 택함을 받은자는 많치 아니하다.
달란트는 구약식으로 신약식으로도 풀면 남는게 없다.
새시대이고 새시대의 뜻으로 풀어야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미래를 꿰뚫으시는데 자꾸만 과거형으로 대하고 풀려고만 한다.
달란트를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깨닫느냐에 따라서 충성된 종이냐? 게으르고 악한 종이냐?
깨달아라! 깨달아라! 시대를! 역사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뜻을!
돈이 없어서 굶주려서 인터넷이 안되어서!
하나님은 이젠 세계 그 어느 누구라도 변명치 못하게 문명의 혜택을 주셨다.
시대가 오고 진리가 퍼지고 스스로의 판단에 맡기셨다.
신의 마음은 급하고 인간의 마음은 태평하니!
시대가 급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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