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든다?
사람은 사회생활을 통해서 철이 들어간다.
홀로 무인도에서 생활하다가 도를 깨우쳤다?
가능한 일일까?
철이란 무엇을 철든다고 말할수 있을까?
남자는 20살이 되어서 군대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철이 들어간다.
세상사가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피부로 느껴야 가능한 것이다.
저항을 느껴야 뜻을 이루려는 일들이 쉽지 않음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철이란 바로 이런 세상사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부모가 나를 낳고 키우기까지 어떠한 노력이 들어갔을지가 감이 오는 것이다.
헌신이란 단어, 희생이라는 단어! 그리고 사랑이라는 맺음말!
이 단어들이 아니고선 부모님의 삶을 이해할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 어느 20중반의 아가씨에게 철이 든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어보았다.
모르기에 가르쳐주었다.
[ 틀을 배워가는 것이 철이 드는 것이다 ]
MZ세대라 칭하기전에 과연 우리는 무엇을 감당하지 못했기에 지금 젊은 세대를 보면서 그렇게 비난하고 있는 것인가?
틀을 말하면 꼰대소리를 듣기에 회피해왔던 것은 아닌가?
그래서 철없는 부모로서 살아왔기에 작금에 이르러서는 감당할수 없는 젊은 세대들의 행동에 대해 비판만 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볼 때이다.
자녀들이 국.영.수를 더 학교에서 가르쳐주길 바라기에!
한문수업과 체육수업이 사라지고!
고등학교때 동아리 활동도 사라지고!
우리세대가 우리 자녀들을 괴물로 만들어왔던 것이다.
자녀에게 전화를 해도 하루종일 안받고 문자한통도 없다.
아마 친구에게서 부재중 전화가 왔으면 발견즉시 콜백을 했을 터이다.
우리는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내가 무엇을 간과했기에 작금의 고통속에 시달리는지를 깨달아야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구약시대는 얼마나 철들이 없었냐면...
사명자가 조금만 감시하지 못하면 우상숭배에 음란행위에 몰두하여 부모의 마음을 깡그리 잊은채로 살아갔던 시대다.
신약시대는 어떠한가?
시대에 특출난 예수라는 사명자께서 한차원 올려놓은 역사의 터전에서 부귀와 명예와 영화를 누리는 길로 들어서왔다.
큰 교회와 많은 십일조 헌금들!
그리고 그 수익을 교회를 짓는데 투자한 장로들의 지분율대로 수익이 배분된다.
그래서 신도시가 들어서면 땅투기하듯이!
성전을 건축하고 실력있다는 목사를 고용해서 기업을 운영한다.
작금의 시대가 그러하다.
그러니 그들 마음속에 예수가 사라진지는 오래고 사단과 음란함의 영들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들의 행위가 다 기록되어 있다.
이마는 사상이다 이마로 박치기 하면 쎈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하여 그들의 이마에 666이란 것은 사단의 생각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의 사상을 주입시키는 것은 바로 말씀이다
하늘의 사상으로 아마게돈을 치르는 것이다.
666 땅의 차원이 아닌 777 하늘차원의 사상으로 승리해가는 것이다.
철들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수 없고, 그 생각세계를 따라갈 수 없다.
무엇이 휴거라고 보는가?
생각의 차원이 휴거되어야 영휴거를 이룬다
육차원의 휴거란 의.식.주만 해결되면 끝인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도 틀이 있다.
그 틀을 배우고 체질화 시켜야 휴거되는 것이다.
그 틀이 무엇일까?
신약성경에!
1. 하나님을 마음.뜻.목숨다해서 사랑하려 노력해가는 삶이다.
2. 이처럼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 사랑의 세계와 방법을 말씀으로 가르쳐주신 것이다.
고린도전서에도 나오지 않는가?
휴거의 세계와 철든 신앙인의 모습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다.
신앙생활이 정체되어 있거나 흔들릴때 당신은 철든 사람인지?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철들지 못했다는 말은 성장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성장해야 가정도 꾸리고 자녀도 키우고 사회에 도움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 것인가?
스스로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 것이다.
틀을 배워라!
인생의 틀/ 삶의 틀/신앙의 틀/사랑의 틀 그리고 전능자 하나님의 틀에 대하여 배워라!
인류의 스승이 되신 예수를 배우고 예수의 삶을 배우고 예수의 생각과 사상, 즉 그리스도의 틀을 배우라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