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니?
나는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너의 생각은 어떠하니?
남녀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의 생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유하고 수렴해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이런 내밀한 생각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남녀를 놓고서 한쪽의 외모가 기운다느니!
학벌이 딸린다느니!
집안이 한쪽이 기운다는등등의 이야기를 해대곤 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이런 내밀한 하나님과의 사랑세계를 아들차원에서 깨닫고 오셨다.
그런 부분에서 천사들도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수종들었다고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다.
비조영인들은 생각실상의 실체세계에 존재해가기에!
그들의 생각이 신분이고, 개성이고, 차원이고, 생명 그 자체인 것이다.
그리하여! 비조영인들은 새로운 생각의 세계가 출현하기를 그것도 지구라는 금단의 땅 에덴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출현이란! 구약의 4천년 기나긴 시간을 지나는 동안!
천사들은 생명의 세계가 지구로부터 열리기를 학수고대해 왔던 것이다.
그러한 축복된 사랑과 생명의 세계가 신약 2천년을 지나왔고! 이제 그 아들의 사랑세계는 저물어버린 해가되어 새로운 생각의 세계가 출현하기를 기다리게 되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신다. 그 하신 말씀의 의미란!
육체로 지상에 다시오신다? 흙으로 사라진 부활의 육신으로?
영의 세계를 모르면 오해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 유대인들에게 오신다고 예언하셨다.
선지자 한 두명이 아니었다.
헌데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예수라는 보잘것없는 시골 청년이었던 것이다.
세례요한처럼! 아버지가 사가랴라는 대제사장도 아닌 그저 평범한 목수의 아들로서 온 것이다.
헌데 그 시골청년의 사랑은 뜨겁고 열정적이었다.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느냐?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셨다.
티베트 경전에 벽안의 푸른 승녀는 그렇게 역사의 기록에 남아졌던 것이다.
도대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서양의 사고방식으론 마음이 무엇인지?
명확하지가 않았던 것이다.
내 안에 내 몸안에 무언가가 있는데 이게 생각을 유발하고 또 실체로 만들어가는 이 몸안의 무엇을 분석하고 연구하고 밝혀내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고, 열쇠였기 때문이다
내가 비록 시골청년이지만!
세상에서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여 이 사명을 완수하겠다.
그리하여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명의 길을 내겠다.
그리고 그는 터벳을 오가면서까지 마음이란 천국의 세계를 밝혀내고 말았다.
그것이 최고로 깊은 마음밭 비유인 것이다.
천국은 이와같으니!
마태복음 13장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하여!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사람의 마음을 통하여 천국의 세계를 깨우쳐 주시고 그 마음을 통하여 죄를 회개하고, 나아가 하나님을 사랑하기까지 해야함을 가르치셨다.
동양의 마음이란 세계는 아마도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앞두고서 하나님이 몇천년전부터 그 텃밭의 세계를 관리해오신 뜻일 터이다.
사람의 마음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인 것이다.
그래서 영의 세계는 자기 마음의 차원에 따라 영계의 차원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득도하려는 사람이나 득도한 성인이라도 그토록 자기마음을 닦고 길을 내기위해서 마지막까지 성찰하고 뉘우치기를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하여서, 마음의 세계를 공부할 수록 더욱 깊은 사랑의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내 마음을 더욱 파고들수록 예수도, 하나님도 또 사랑의 세계도 깊이 깨우쳐지는 것이라!
하지만! 당대의 사명자가 아니고선 시대차원의 사랑세계가 변화되지는 못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따랐어야 아들차원의 사랑세계를 갈수 있었듯이!
열처녀의 비유가 무엇을 뜻하고 있는가?
아들처럼 사랑해서는 새로운 시대 하늘사랑을 알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시대 기독교가 목말라하고 갈급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세계를 하나님은 시대차원에 맞는 진리로 이끌어 가셔야만 하시는 뜻이다.
예수님은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의 사랑된 세계가 무엇인지를 기름이란 단어로 간략하게 말씀하셨다.
아들도 모르는데 더군다나 12사도들 또한 그러했던 것인데...
처녀가 신랑을 사랑하듯이!
혼인잔치의 깊은 세계를 어찌 가르치실수 있으셨을까?
이젠 제발!
아줌마가 죽으면 처녀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돈뜯어가는 소리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육신과는 하등의 관련이 없는 세계다.
아들의 차원을 벗어나게 해 줄수 있는 그런 지독하고 깊은 사랑의 차원세계를 깨달아야 새로운 하늘사랑의 역사를 펼수가 있는 것이다.
셰례요한은 나름 똑똑했다. 신령하기도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선 셰례요한에게 이땅에 오실 메시아를 예비하라는 사명을 주셨던 것이다.
헌데 뻘짓하다가 감빵에 갇혀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다가 제자들을 보내어서 예수께 물었던 것이다.
왜일까? 자신은 분명 그리스도를 예비하라고 계시를 받았기에!
그 사명을 하지도 못하고 죽을 운명에 놓여있음을 직감했던 것이다.
기도를 하고 생각해보아도 분명 하나님이 자신에게 역사하시고 이끄셨던 방향이 맞았는데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죽을려니 너무도 허무했던 것이다.
이시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성령의 메시지를 전하고싶다.
개역한글 마태복음 11장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여자가 낳은 자중에 세례요한보다 큰이가 없다.
(땅에서 태어난 자중 가장 큰자다 왜일까?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명을 타고났기에!)
헌데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인가 못들어간다는 말인가?)
필자도 생업으로 먹고 살기가 바쁘다보니!
매일 글을 올릴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만 깨우치면 되지! 굳이 해야하나? 싶은 마음도 들곤 한다.
하버드 신학을 한 사람들도 널려있고, 1년에 판공비만 2억씩 받는 재벌형 목사들도 넘쳐나고!
깊은 글을 올려도 얻어가는 사람도 적고!
하나님의 역사란 침노하는 자의 것이 분명하다.
세례요한때부터 지금 이시대까지도 그러하다.
누가 거져 가져다주는 세계가 아닌 것이다.
천국은 사랑으로 이루어가는 세계인데 누가 대신 사랑을 해줄수 있단 말인가?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영계를 가보고 싶다고?
하나님을 뵙고 싶다고?
천국의 세계를 보고 싶다고?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싶다고?
낫놓고 "ㄱ"자도 모르면 어떡하는가?
영계/하나님/천국/사랑 이 모든것의 핵이 무엇인가?
핵을 모르면 안된다. 영원히 겉에서 매돌다가 끝난다.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사랑한다면 핵을 차지해야 한다.
몸이고! 마음이고! 생각이다!
1차원 몸, 2차원 마음, 3차원 생각이다.
남녀가 사랑을 해도 1차원에서 머무르다 2차원에서 머무르다 끝나는 사랑이 대부분이다
생각의 차원에 이른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성경에 나오는데 언니 마리아가 일손이 부족하니 동생 마르다에게 도와주게 하라고 예수께 청하니!
마르다는 더 좋은 것을 차지했노라! 말씀하셨다
아마도 마르다는 예수님이 생각하고 품고있는 세계를 배우고 알고 싶었던 것이다.
이것이 깊은 사랑인 것이다.
오랜만에 글을쓰니! 성령도 아쉬운듯! 언제 이기회가 올까싶어서 자꾸만 글을 첨부해서 적게 하신다.
1달뒤에 다시 포스팅을 할지? 몇달 뒤일지?
알수가 없다.
예수께서 다시오시는 것을 본다고 휴거가 되겠는가?
예수가 다시와서 외친다 하실지라도 듣지않고 믿지않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휴거를 이룰수가 없다.
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
이미 왔으면! 이미 외쳤으면 어찌하려는가?
확신하는가? 자신하는가?
나는 유대인들이 아니라고?
배우지않고 깨닫지 못하면 와도 보아도 알수가 없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둔했느냐면!
예수님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시간 생중계 해주는데도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
하나님을 깨닫지를 못했다.
하나님의 핵이 무엇인데? 그 핵을 듣고도 하나님을 알아차리지를 못했다.
마태복음 7장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사람의 눈으로 인본주의로 판단했기에 저렇게 밖엔 못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신이 와서 육신을 쓰고 외쳐도 시골 촌놈이 어찌 저리 말을 잘하지?
사람의 말이 아닌 것인데..
말잘하네?
나는 유대인과 다른가? 확신하는가?
예수를 맞지 못하고 육신의 삶을 살다갔던 유대인들과 다른 시대에 있는가?
내가 유대인들이 살았던 그 대변혁의 시기와 같은 변화의 시대에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지는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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