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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 그 시대도

그 시대에 12사도 또한 인본주의에 사로잡혀서 그들이 따르던 주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지 못했다.

예수께선 대놓고 사명선포를 하시지 못하셨다.
시대가 악하였기 때문에 은밀히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게 하셨다.

엘리야의 사명으로 온 세례요한에게도 이 사실을 숨기시고 이적과 표적만을 증거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으로 신약역사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을때 강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고, 제자들은 그 때가 되어서야 하나님의 아들이 무엇이였는지를 한꺼풀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불병거를 타고 올라간 엘리야처럼 오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태어나 하나님의 생각과  그 뜻을 이루려고 오셨음을!

그래서 같은 육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음을!

그 시간이 십자가로 사라졌을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어떻게 흘거가야했음을 뒤늦게 깨달았던 것이다.

그것도 겨우 한꺼풀 뿐이었다.
더 깊게 파고 연구하고 깨달아야했지만!
그들의 지닌 혼적 인식능력의 한계가 명확했다.

이래선 안되겠단 싶어서 예수께선 십자가 부활후 사울에게 나타나서 눈을 멀게하시고 제자들에게 보내사 말씀을 듣고 시대의 눈을 뜨도록 역사하셨다.

나는 네가 그리도 핍박하던 예수니라!

이 한 마디에 사울은 얼마나 덜컥하는 심정이었을까?
그리고 깨닫고 난 후에는 얼마나 심장이 갈가리 찢기는 고통과 후회가 밀려왔을까?

나사렛 목수의 아들이 아니더냐?

이게 인본주의다.

사람의 생각이다 하나님의 생각차원에 한참을 못미치는 인간들의 생각인 것이다.

목사들중엔 하버드신학대학을 나왔다는 둥!
구약성경 원본을 이해하고 배워야하기에 히브리어를 배우고, 신약성경 원본을 깨우쳐야 하기에 헬라어를 배운다.

고고학 수준이다. 신학자인지? 고고학자인지?

인본주의에 치우친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과 멀어지고 원수가 되게 만들었다.

그렇게 신학을 한 사람들이 목회를 하면 따르는 성도들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인본주의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왜? 같은 성경을 읽고도 시대를 읽지 못하고, 하나님의 깊은 심정세계를 파고들지를 못하는가?

영성? 영성이 무엇인가? 왜 그토록 배운자들이 영성이 없는 것인가?

지킬게 많아서다. 버리지 못해서다.
인간의 생각 그 사소한 생각을 지키고 버리지 못해서다.

목회를 한다 가정을 꾸린다. 사모의 역할을 하고!
아주 이상적인 개신교 목회의 패턴이다.

카톨릭은 어떠한가? 중세시대 수녀원 지하엔 왜그리 많은 신생아들의 뼈들이 존재하는가?

인본주의로 신앙에 들어서고 인본주의로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진리를 벗어나면 인간의 생각만이 남게되고 그것이 인본주의인 것이다.

신은 떠나고 인간의 생각만이 남아서 그릇된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분명 필자는 증거하고자 한다.
이 시대 신약의 역사는 저물었다.

새시대 새하늘과 새 땅을 본자들만 누리고 살아가는 역사가 도래하였다.

막연하게 하나님도 계시고 예수님도 계시고 성경도 존재하고 나름 교회도 열심히 나가서 봉사활동도 하고 십일조와 헌금도 넉넉하게 행하니! 나는 천국에 갈 것이다.

아주 좋은 마인드다. 그렇다 분명 예수님과 낙원에 머무를 것이다.
2천년전 12사도와 같이 낙원천국에 머무를 것이다.

양자역학이 등장하고 우주왕복선을 타고 달나라여행을 하는 시대의 혼적 인식을 가지고도 달구지 타고다닌던 시대의 혼적 인식을 지닌 사람과 낙원에서 동등하게 천국을 누리며 영.원.히! 존재하게 될 것이다.

필자는 그것이 이시대 이 땅에 태어나 살아온 사람들이 누려야할 낙원 천국이라면 너무도 안타깝고 암울할 것 같다.

구약 유대인들은 신약역사를 펴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모세와 다윗과 솔로몬을 논하는 이야기에 심취되어서 배척했던 것이다.

그들은 구약의 천국에 해당되는 영계로 갔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영옥이었다. 대기소!
메시아가 타락해서 집을 짓지못해서 대기소에 구약 4천년을 머물렀는데 그곳에 같이 머물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선 너무도 안타까워서 부활후 옥에 들리신 것이다.
먼저는 육신쓰고 이땅에서 신약역사 복음을 전아셨고, 육신이 죽으신 후엔 영으로 영옥 대기소에 가셔서 낙원천국으로 이끌어갈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이시대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안전하게 신앙생활 하시다 신약 낙원천국으로 가시면 된다

예수를 믿었으니! 당연한 결과다.

그것이 안전한 신앙생활이다.

육신쓰고도 듣지를 않았는데 유대인들이 육신죽고 영으로만 가는 영계 대기소에서 복음을 듣고 예수 당신이 바로 우리가 핍박했던 메시아셨군요! 회개합니다. 아멘!

이런 반응이 나올수 있을까? 아니다.

인간의 피조영은 육신이 사라지면 순수 고집만 남게된다.
생각의 핵만 남게 되는 것이다.

공산주의자가 죽으면 쉽게 민주주의자로 변화되는가? 그런 이치다.
이땅에서 기회를 놓치면 그걸로 끝이다.

인본주의 역사를 종식시키고 신본주의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펴고있는 시대의 진리가 퍼져가고 있다.

알아서들 행해야한다.
하나님도 계시고 예수님도 계시도 성자와 성령님도 계신다
천국도 존재한다. 그 반대의 세계도 존재하기에!

소설 조선왕조실록을 다루듯 소설 바이블을 논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스쳐가는 몇마디에 영원한 세계를 좌우하는 말씀들이 흘러가고 있다.

신을 본 사람들은 신본주의 신앙으로 흐르고
사람을 본 사람들은 인본주의로 빠져가게 된다

나는 신을 보고 있는가? 사람을 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