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믿음 소망 사랑.

내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믿음이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바라는 것들이 있으며, 그러한 것들의 소망이 표현이된다.

하다못해 정한수 한 그릇을 떠놓고 하늘앞에 간절하게 기도를 드리기도 한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안에 신을 모시는 행위이며, 주술적이던 또는 자기만족이던 내안에 소망을 실현하는 행위이다.

인간이 바라는 바와 하나님이 바라는바가 만나서 하나의 실체를 이룬다면 그것은 바로 사랑일 것이다.

모든 것이 마음안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일진대 믿음에서 출발하고 삶의 행위를 통하여 소망을 이루어가게 된다

신앙이란 믿음의 씨앗이 싹을 틔워서 소망을 이루고 사랑이란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이다.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위함이라!

환란 -->인내 --> 연단 --> 소망-->사랑
( 믿                         음 )

믿임의 과정이 디테일하다. 환란이 오면 인내의 시간을 지내어서 마음이 연단되어져 연륜과 경험이 쌓이면서 믿음이 완성되어가는 것이다.

내안에 믿음이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과정인 것이다.

신앙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사랑을 이루기 위함이 목적인데, 목적을 이루기위해서는 삶속에서 하나의 소망이 표현되어야 한다.

내가 바라는 것이 없다면 사랑을 이룰 수가 없다.
바라는 것이 없이, 도를 이루어 마음에 평화를 추구한다는 세상의 종교들도 많다.

기독교의 뿌리란 무엇인가?

섭리는 분명 그러한 기독교의 뿌리에서 나온 신앙이다.
그래서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그러한 소망이란 믿음에서 출발하고 또 그러한 믿음을 이루어가는 과정엔 환란과 인내와 연단의 시간이 필요하다.

기독교라는 뿌리는 어떠한 종교보다 현실적이고 삶속 실천을 요구한다.

막연한 생각만으로 이루어가는 깨달음의 세계는 아니다.

뿌리! 뿌리란 근본이다. 원형이다. 프로토타입(prortotype)이다.

섭리는 기독교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신부역사를 가지만 뿌리는 기독교의 그것을 가지고 있다.

정언명령과 가언명령.

정언명령(DO) : 해라!/ 하지마라!
가언명령(IF ): 한다면 해준다.

차원이 높고 낮다는 것의 차이가 여기에 있다.
자유의지가 극대화된 가언명령에 하나님의 뜻이 존재한다.

섭리역사를 이루어가는 주의 의지는 바로 이러한 소망에 기인하다.
기독교는 막연하게 천국이 존재한다는 믿음에 기반하여 가고있다.

하지만 성약의 주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삶속에 간절한 소망의 세계를 열었고, 그가 겪어온 믿음의 과정은 다이아몬드와 같이 강인한 소망을 이루는 토대가 되었다.

자유의지의 실체 그것이 성약의 주가 이루어가는 핵적역사다.
강요해서 하라!/ 하지마라! 라는 기독교의 뿌리에 국한되어 섭리를 펴오신 것이 아니다.

주는 말씀하신다.
지구 땅덩이 만큼 사랑합니다. 그러면 주도 말씀하시길 나도 지구땅덩이 만큼 너를 사랑한다.

가언명제 IF ~ 한다면 이란 너무도 파격적인 차원역사다.

내안에서 꿈꾸고 소망하면 하늘과의 사랑으로 그 결실을 맺을수가 있는 것이다.

개성의 소망/ 개성의 사랑/ 개성의 휴거다.

각자가 바라고 소망하는 것들의 실상을 이루어가는 휴거역사다.

그래서 주는 옥에서 나오시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먼저 준비해놓고 나에게 해달라고 해라! 해주겠다.

지금 성약역사의 시스템이 그러하다.

대표하와는 이렇게 하려합니다./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그러면 주께선 그래? 하시면서 따라행해주십니다.
사랑이란 일방이 아니라 소통이고 일체이기 때문입니다.

내안에 네가있고 네안에 내가 있는!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차원이 너무 낮아서 이루지 못했지만!

이제서야 진정한 사랑의 역사를 펴게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따먹지마라! 하시고 무한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본래부터가 하나님께선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무한히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창조한 것들에게 이끌어가시고 아담이 이름짓는 것들을 살피셨습니다.

창세기 2장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이름이란 실체를 의미합니다.
이름이란 인식행위의 제2 창조입다.

하나님은 우주와 지구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이 인식하도록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사랑하는 자에게 이름을 붙일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하듯이 하나님을 알아서 자유의지대로 깨달아 부를수 있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4장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