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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집회

수많은 성경의 기록이 있지만!
유대제사장중 누가 그 장소에 있었고, 관리들중 누가 참석했는지?

예수께서 말씀을 전하실때 그 분위기는 어떠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다.

단지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이리저리 피해가시면서 전하셨다고만 나올 뿐이다.

이런 디테일들이 기록되어있지 아니하기에 사람들은 새롭게 역사가 온다면 그저 하늘의 광명한 빛이 펼쳐지고 수많은 천사들이 나팔을 불면서 예수께서 다시 오실것이란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구약 유대인들은 어떠하였던가?

엘리야의 불병거를 왜 그리도 학수고대하고 있었던 것일까?

세례요한 참으로 무지한 사람이였다.
그도 긴가민가 하였던 것이다.

엘리야가 먼저 와야하리란 구약 유대인들의 신념에 젖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일까? 성령께서도 표적을 보이시면서 역사하셨다.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때 하늘에서 음성이 울린다.

마태복음 3장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이처럼 새시대 역사를 알아채기란 깨어있지 못하면 알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을 깊이 들어보고 파악해야 하는 것이라!

예수께선 내 말을 들어보고 나를 보내신이를 믿으라!
내가 아버지안에 아버지안에 내가 있음을 알아라!

결국 말이다 사람은 말을 들어보아야 알수 있다
헌데 유대제사장, 소위 전문가라 하는 사람들은 말을 들어보지 아니하였다.

전문가란 식견, 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아들?

참 어리석고 어리석은 일이다

무엇이 전문가인가? 무엇이 학식이 있단 말인가?

그리도 깊이 경전을 읽고 상고하면서도 알아채지를 못하였으니!

그러하니! 예수께선 어린아이와 같은 자에겐 밝히 말씀을 해주신다고 하셨다.

전문가니까 알아서 깨닫고 와야 하는 것이다.

그중엔 겸손한 자들도 있었으니!

호칭부터가 달랐다.

선생이시여!
바로 알아본 것이다.
가르침을 베푸는 사람이니 선생이란 호칭이 당연치 아니한가?

무릇 배우는 자의 자세란 그와 같은 것이다.

예수님도 그리스도라/ 메시아라 칭하지 말라하였다.

가르치는 사람은 타이틀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르침을 줄수 있으면 되는 것이고, 배우는 자들이 따라오면 되는 것이 아닌가?

이처럼 예수님이 재림하신다 할지라도..!

소위 전문가라는 식견으로 바라볼진대 과연 새시대 역사의 모습을 보면서 그 전문가들은 무슨 말들을 할것인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거든...
네가 그리스도냐? 그리스도라면 표적과 이적을 보여라...

구약 4천년이 지나고 신약역사가 왔다.
신약 역사가 2천년이 지났다.

우리의 인식은 어디쯤 가고 있는 것인가?

상식을 논하면 비상식으로 대적하고, 진리를 논하면 비진리로 응대한다.

왜 그렇게도 망가져만 왔을까?

루터의 종교개혁이 사단의 회로 내몰렸던 기억이 불과 몇백년전이다.
하지만!
지금은 구교도 신교를 인정하게 되었다.

비상식과 비진리로 신앙이라 우겼기 때문이다

신앙이란 영역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자연스런 진리의 모습인 것이다.

태양이 도는 것이 아니고, 지구가 도는 것이며!
죽어버린 육신이 되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이 부활하는 것이다.

무엇때문에 예수께서 그리도 심하게 박해를 당하셨는지를 깨달아야 자신도 유대인들의 생각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만 새 시대를 바라볼 수 있으며, 진리로서 새 시대를 맞이할 수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