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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은 계단과 같다.

차원계란 생각의 세계로서 각 단계가 있다
하나가 이해되어야 그 다음 단계가 이해가 가는 생각세계다

수학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생각의 세계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수학자들은 수학은 너무 아름답다고 말한다
수학처럼 객관화되고 정확하게 생각세계를 표현하는 학문은 없을 것이라 말한다

수학 어떠한가? 미.적분의 깊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선 수열부터 학습해야하고 삼각함수를 응용할 줄 알아야한다.

그래야 고차원인 3차함수, 4차함수, 5차함수 등등으로 이어지는 고차원의 수학으로 들어갈수 있다.

1차원을 이해하기 위해서 4천년, 2차원을 이해하기 위해서 2천년을 보내온 것이다.

생각세계에 대해서 너무 무지했기에 소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 불리우는 인간이 4천년동한 방황한 것이다.

1차원은 직선이다. 이것을 명확하게 하나님은 표현하고 계시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니라!
즉, 원시인들 수준의 인류에게 나는 처음과 나중이다로 직선의 생각세계를 표현하고 계신 것이다.

원인과 결과만 보는 것이다.
그래서 구약의 율법은 해라!/하지마라! 딱 두가지다.
정언명령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신약으로 들어서면서 평면적 차원의 생각세계가 펼쳐진다.

그래서 동에서 서쪽으로 남에서 북으로!
그 교차점이 나오면서 평면이라는 차원이 펼쳐지는 것이다.

평면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바로 좌표 시작을 의미한다.

하늘의 사랑과 땅의 사랑을 논하고 있다.
두가지가 있으니!
시작과 끝이 각각이라서...
두 직선이 존재하고 교차한다.

그 영역이 분할이 되어 존재하는 것이다.

땅에서의 사랑이 존재하는 것이니! 마음과 뜻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이며, 하늘의 사랑이 존재해서 역시 마음과 뜻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이다.

신약의 다음역사는 혼적인 변수가 하나더 생기는 것이다.

마음과 뜻이라고 표현하는데, 마음은 인간이고 뜻은 하나님의 생각이다.

거기에 혼적차원인 정신세계가 드러나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 과정을 추이하여 보면 알수 있다

구약은 하나님 중심의 역사다. 천지를 창조한 역사다.
신약은 성자 중심의 역사다. 체질을 풀어내는 성자의 역사다.

구약에선 하나님의 뜻이 강조된다.
신약은 하나님의 뜻을 메시아가 담아내는 마음역사다.

다가올 역사에는 혼적인 차원역사가 도래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구약을 이해하는데 4천년이 걸렸고, 신약역사를 이해하는데 2천년이 걸리는 것이다.

그나마 가장 빠른 인간의 경우가 그러하다.
그 가장 빨리 이해하고 역사를 펴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다.
4천년 만에 나온 것이다.

그러하니!
신약 아들역사를 가장 빨리 이해하고 졸업하는 사람이 다음 역사의 사명자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결론은 아직도 대다수가 신약 아들역사를 2천년 넘도록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도 구약의 종이란 개념을 유대제사장들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기에!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신다.

마태복음 5장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룬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이룬다는 것은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요한복음 19장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이루었다는 것은 구약역사의 생각이란 차원문제를 신약역사의 인간의 마음으로 풀어냈다는 의미다.

그 모범답안이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선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것이다.

구약의 모든 율법의 의도가 무엇이였는지를 모른채로!
그렇게 4천년을 혹독하게 지켜왔다.
그게 아니다.

사랑이다.
하나님을 마음. 뜻. 목숨다해서 사랑하는 것이다.
그와같이 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께선 풀어내셨다.

신약의 역사는 구약의 역사를 사랑이란 화두로 풀어낸 것이다.

헌데 미완이였다.
그게 다음차원의 역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것을 하시려고 다시오신다 말씀하셨다.
어떠한 사랑이냐고?
신랑을 맞는 열처녀의 비유로 예언하셨다.

기름이 있어야한다. 그 기름이 있어야 다음 역사에선 완전한 사랑을 이룰수 있다.
하나님을 신랑으로/ 다시 오시는 주를 신랑으로 맞이하는 혼인잔치 역사를 펴신다 말씀하신 것이다.

맨날 하던 소재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마다 다른 차원으로 들어간다.

안다고 하는 것과 깨닫는 것은 다른 차원이다.
계단을 하나하나 밟아야만 최종의 목적지에 다다를수 있다.
한 계단을 밟아야 다른 계단을 오를수 있다.
사람의 말로 들으면 사람의 이야기이며,
성령으로 깨달으면 하늘의 이야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