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시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개역한글 마태복음 16장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시대 사명자의 한마디가 언급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일개 개인도 아니고 가정도 아니며, 민족도 아닌 시대를 평하셨다.
사명자는 시대의 대표자로서 하늘과 땅의 중개 역할을 하는 것이다.
헌데 시대가 악하고 음란하다 말씀하셨다.
악의 정의를 떠나 음란함은 무엇을 말씀하심인가?
사람의 마음을 논하지 않고서 언급할 수 있는 내용은 거의 없다.
사람의 마음은 주변의 모든것을 흡수하고 자기것으로 동화시키기 때문이다.
배우는 사람은 가려서 듣고 보고 배워야하니!
맹모삼천이란 바로 이를 두고 말함이다.
예수께선 구원주로서 이 세상을 그 시대를 악하고 음란하다 언급하셨다.
악평을 하신 것일까? 아니면 심판을 하신 것일까?
아마 시대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신 것이리라
성직자를 기준으로 음란이란 무엇을 의미일까?
무언간에 빠져서 살아가는 것이리라!
세상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세상에 빠져서 살아가는 것을 음란하다 할 것인가?
헌데 신앙인이 세속에 빠져서 살아가는 것을 두고서 음란하다 하는 것이다.
제사장들의 삶이 그러하기까지 그 세대는 음란했던 것이다.
바알신을 사랑하는 것이 음란한 것이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것을 음란하다 하였다.
예수께선 말씀하시길!
마태복음 6장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10장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음란함이 성적으로 음란함은 회개하면 되겠으나!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아니할 정도의 음란함으로 가득찬 곳은 심판을 피할수 없는 것이다.
예수께선 소돔과 고모라를 비교하시면서 세대가 악함을 한탄하셨다.
시대에 사명자가 왔으나 그를 영접하지도 않았괘 그의 말씀을 듣지도 아니하였음으로 그들은 음란했던 것이다.
이미 그들의 마음속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미운 물건이 그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또한 미운 물건의 의미란 무엇일까?
다니엘 11장
31.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
미운 물건때문에 이스라엘은 심판을 받았다 그리고 그 탕감기간에 대한 언급도 하셨다.
여기엔 탕감기간을 끝낼 사명자의 도래를 의미하기도 한다.
즉, 화목제로 오실 예수님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니엘 12장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 이백 구십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일천 삼백 삼십 오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풀어야한다.
그리고 1290일도 풀어야한다.
아마! 다니엘은 하나님의 위로에 기대어 살다가 갔을 것이다.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평안히 쉬라 말씀하셨다.
너는 이미 맡긴 사명을 다하였고, 네가 기도해서 될 일이 아니니!
신경끄고 말년에 편히 쉬었다가 오너라! 이런 말씀이다.
왜 말씀을 못하셨을까? 예순이 오시기까지 그 기다림의 시간이 이스라엘에게 남아있다고 들었다면...
다니엘의 남아있는 삶은 지옥 그 자체였을 것이다
얼마나 매일매일 간절히 기도했던가?
근데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오셨지만
음란해서 예수님도 그 제자들도 그리고 그의 말씀도 영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시대 성직자들의 삶은 어떠한가?
그들의 마음속엔 어떠한 물건이 있는가?
시대마다 사명자도 올것이고!
기름을 준비하였다가 맞는 것이다.
기름이란 사랑이고, 그 사랑은 깨달음의 차원에 있어야 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시 세대는 악하고 음란하지 않은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그 시대 제사장들의 구원이 더 힘들다니..
세례요한 같은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할텐데
평생을 성직으로 살아왔던 사람들이
그 끝이 멸망의 길이라니...
누구에게나 결단할 때가 있나니
결단은 자기기 정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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