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면 자아존재감이 있을리 만무하다
내가 나를 자연스레 사랑할 수 있어야 나만의 실존세계가 형성된다
나만의 실존세계를 형성할 수 있을때 손님을 초대할 수 있듯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 만의 인식으로 상대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예수님이 인류를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이지! 나의 사랑이 아니다
나는 내 인식으로 예수님도 사랑하고, 하나님도 사랑하지만!
형제를 사랑하는 인식은 나만의 것이다.
만약 하나님과 예수님의 인식으로 사랑하는 것이 인류의 목표라면?
생각의 복제품인 비조영들을 통해서 사랑세계를 구축해가면 될 것을!
말도 안통하고 심정도 안통하고 생각차원도 다른 피조세계와 피조영인 인류를 통한 창조역사를 진행해 오셨을까?
실존세계란 인식의 세계다.
주체가 아닌 상대체에게 인식되는 상대성 인식의 실존세계란 뜻이다.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의미는 무슨 뜻일까?
빅뱅이라는 하나의 시점에서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포인트에서 생성되기 시작한 우주라는 유형의 세계가 밀려나가고 있다는 의미다.
우리가 속한 은하와 은하계가 속절없이 거대한 힘의 작용에 의해서 빅뱅의 시작점으로부터 튕겨져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상황을 우리는 우리가 속한 지구로부터 천체망원경을 통해 관성계로부터 관측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상황일 의도하신 것이다.
우주란 하나님의 뇌를 전개해놓은 것과 같다
하나님의 생각을 우주라는 스펙트럼으로 펴쳐놓은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세계를 우주라는 작품으로 표현하고 구현해낸 것이다.
작품을 작가가 창조하지만!
그 작품을 평가하고 인식하는 것은 관람객의 몫인 것이다.
인간은 객관보단 주관으로 창조된 개성진리체다
무엇이 진리라는 말인가?
그의 언어와 표현 그리고 인식의 방식이 주관적이란 뜻이다.
주관이란 말은 색상을 띠고 있다는 의미다.
누군 하나의 색을 놓고서 주황색이다 노랑색이다 오렌지색이다 등등 말들이 많다
그러한 인식과 표현이 주관인 것이다.
사람의 주관은 인간존재의 인식기반인 것이다 베이스다 토대가 되는 것이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나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타인도 사랑할수 없고, 하나님도 당연히 사랑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순교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자살행위는 죄악인 것이다.
자살한 영혼은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사랑의 대상체로 창조하였으나
사랑의 대상이 될수가 없으니 존재의미가 소멸된 것이다
사랑의 실존세계가 존재치 않으니 인간의 내면 심리세계가 소멸되어가는 것이다.
내가 어떠한 개성과 주관과 색을 지니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인식의 존재세계와 감성들을 키워나가는 것이 삶의 목표이고 목적인 것이다
일상속에서 하나님과 대화를 해야하는 부분인 것이다.
타인의 것을 논하기보단 자신의 것을 하나님과 논하여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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