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차이가 어디에 있을지?
난 너를 좋아하는데 너는 내가 싫어?
그러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그 마음에 상처를 간직하기도 하며 평생 속앓이를 하는 것이기도
첫사랑은 안이루어지는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순수함 그 이상의 것이 있어야 사랑의 세계가 열리기 때문이다.
사랑! 누구는 이렇다 하고 또 다른이는 저렇다 말들이 많다
그러면서 사랑의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한다
왜일까?
사랑이란 소통이고 양방향이기 때문이다.
110volt 는 110volt 전압이 통하는 것이다.
110에다 220을 걸어주면 통할리가 없다
통하는 것이 아니라 소멸된다.
하나님은 그 소통을 위해서 영인 그 생각의 실체를 예수라는 110 볼트로 변압시켜서 소통하셨다
그사랑을 이루신 것이다.
아담은 그 사랑을 외면하고 제갈길로 가버렸다.
첫사랑이란 한쪽이 좋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그 순수함의 좋아함은 사랑이 아니었던 것이다.
소통이란 생각이란 주파수가 맞아야 하는 것이라
나의 뇌는 나와 소통할 수 있는 주파수가 있는 것이다.
목회자! 목회를 하면서 가장 수월한 방법은 하나님과 소통하고 그 생각의 주파수를 몸으로 실체화 시키는 것이다.
헌데 내가 좋아하는 생각의 주파수가 있는데 하나님과 소통할 리가 없다.
누구는 주파수를 수월하게 맞추고 누구는 어렵고 힘든 것이다.
내가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레위족속의 DNA가 존재하는 것이다.
피를 통하여 유전되고 타고 나는 천성이다.
그것이 바로 오지랖이다.
남들은 그렇게까지 관심을 안보이고 감동을 받질 못하는데 ..
누군가는 쉽사리 그런 생각과 감동이 들어서 안하고는 못버티는 체질을 타고난 것이다
그래서 범인들은 그런것을 두고서 오지랖도 넓다고 감탄하며 고개를 흔든다.
예시를 들면 누군가 길을 걷다가 돌뿌리가 발에 채였다.
아니! 이럴수가!
기필코 이 돌뿌리를 파내야겠다. 누군가는 나처럼 낭패를 겪겠구나!
그리고 반나절을 넘게 호미로 괭이로 파내어서 빙산의 일각이였던 파묻혀있는 바위덩어리를 캐내어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상과 정신의 세계가 체질적으로 유전적으로 부모로부터 조상으로부터 받고 태어난 것이니 이를 레위족속이라 하나님께서 택하셨다.
예수께서도 그러한 레위족속의 피를 타고났음에 일말의 의심도 없는 것이다.
헌데 이 오지랖의 또 다른 특성을 보자면 바로 진정성이다.
진실로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 그 신념을 토대로서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체질과 생각의 세계를 지닌 사람끼리 소통하고 이루어 갈때 이를 사랑이라 칭하는 것이다.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이지!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사랑을 한다고 하면서 사랑의 아픔이 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 중엔 대다수가 호감을 지니고 있을 뿐인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아픔을 지닌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기곤 하는데...
맞추어 보시라... 무슨 말일까?
상대에게 듣고 싶은 간절한 한 마디가 있으니...
1천년을 연구하면 알아낼수 있을까?
내 글을 읽고서 진의를 깨달았다면 순간 가능할 것이고!
말귀를 못 알아들었다면 1천년 세월일 것이다.
답: [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나를 이해한다는 그 한마디를 듣고 싶다.]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지니고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지만!
서로 너무도 다른 생각의 세계를 지니고 있어서 사사건건 충돌인 것이다.
그래서 마음에 너무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이다.
목회를 하시고 있거나,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일 먼저 생각의 DNA를 바꾸시기 바란다.
내가 그러한 레위족속의 DNA가 있는지부터 살피시기 권면하는 바이다.
내가 하나님을 좋아하는 마음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그 모양과 형상이 조금 다름을 인정하시기 바란다.
냉정한 이야기이지만!
그게 안되면 교회를 외형적으로 성장시키기 섬기기보단 군림하게 되고, 방목을 하기보단 사육을 하게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그에서부터 생각의 악으로 쫒아나게 되는 것이다
큰 교회건물을 세우고 하버드신학을 마친 목사를 임명하고 그러한 행태들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
아무리 팔방미인이라도 생각의 주파수가 안맞다면...
맛을 느낄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나의 생각일 뿐이다.
그냥 목회말고 다른 일로서 하나님을 좋아하면 되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세계는 ...하나님과 사랑을 논할 때에는 보다 진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내가 아니라 우리의 대표로서 나아가는 사명임을!
개역한글 창세기 11장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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