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엘리트코스라는 말이있다.
이미 정해진 길로 인도자의 가르침을 따라서 행하면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결과물들이 예정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엘리트코스로 시대메시아를 보내지 않으셨다.
사가랴의 아들 세례요한처럼 유명한 대 제사장의 아들로 태어나게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목수아버지 밑에서 목수일을 배우면서 자랐다. 인생의 쓴맛을 겪으면서 성장할 수 밖에 없었고, 희망도 없는 그저그런 일을 경험하며 자란 것이다.
그런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면 인생에 대한 고민이 클수 밖에 없으며, 이런 가냘픈 삶을 계속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뇌가 깊어지는 것이다.
역사발전의 원동력은 파이오니어 정신이다
새롭게 개척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역사란 도전과 응전의 역사라하지 않았는가?
내가 주체적으로 돌파하던가? 아니면 다가오는 시련에 기꺼이 몸을 던질수 있는 적극적 마인드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한 결과로서 인류역사의 길이 하나씩 열리어 왔던 것이다.
잔다르크가 그 끝이 좋지 못했으나! 여권신장에 얼마만한 공헌을 했을까?
갈릴레오와 코페르니쿠스가 신학과 과학에 불러온 파장 또한 어떠한가?
금수저로 태어나지 못했기에 고난과 시련이 올수 밖에 없다.
인생의 험난한 파도도 겪게 되는 것이고!
그때마다 주변에 누군가 나타나서 조언해주고 정신적 물질적 도움을 준다면 너무도 쉽게 헤쳐나갈 수 있을 터이다.
하지만 반백년을 넘게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깨닫는게 있을 것이다.
그 자리에 오기까지의 시간이 끊임없이 도전과 고뇌의 연속이었다는 것을!
누군가 가르져주지 못했고, 도움을 기댈곳도 없더란 것이다.
그래서 자그만 소롯길 하나를 내어왔던 것이다.
그게 다른 누군가가 뒤따라오기 시작하면 나름 더 큰 길이 되어가는 것에 보람도 느낄 것이고!
하나님을 느끼는 것은 그 과정에서다
신앙을 하는 것은 그 체험에서다.
특히나 새롭게 다른 분야에 도전하며 일을 할때엔 더욱 그런 생각들이 든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이 경험치가 과연 나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공부시키며 어떠한 새로운 길을 내라고 하시는 것인가?
필자는 오지랖이다. 나의 호가 생긴 것이다.
다들 그렇게 부른다
오지랖도 디게 넓다고...
오지랖 넓은 생각을 지닌 사람을 통해서 이제 막 커가는 기업체에서 영업이란 역할을 맡은지 1년이 되었다.
모두가 거쳐간 회사에서도 몇년 동안 방치된 지역을 총괄로 맡아서 1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기도하고 기도하였다.
최근엔 1차 40일/ 2차 40일/3차 70일의 기도가 1월 중순에 끝난다.
헌데 판이 회복되고 있다.
본사에선 6개월이면 부흥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던 모양이다.
그게 그렇게 쉬운 것이면 진즉 사람을 구해서 썼으면 될 것이 아니었던가?
첫 부임후 기도의 감동은 회복과 치유였다.
그 시간이 만 1년 이었던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100%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그래야 100% 하나님께 간구하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100% 함께 해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그 흐름을 추이하고 깨닫게 된다.
그리고 기도한 내용은 항상 기억하고 잊어비리지 말아야한다.
그래서 1차 조건기도 2차 3차 조건기도를 계속 해나가는 것이다.
생각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것이 조건 기도의 핵이다.
캠퍼스때부터 신앙을 기준으로 인생 30년을 넘게 살아오다보니 이젠 인생의 파도타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익숙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인생의 진로를 터득하는 법도 내 개인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더 살아도 덜 살아도 크게 미련은 없고, 후회도 없다.
다시 산다고 해도 더 치열하고 열심히 살수 있을까?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할지라도 그러고 싶지 않다.
이것은 메시아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에게 다시태어나서 똑같은 그길을 가라고 한다면 그처럼 잔인한 일은 없을 것이다.
제대로 된 신앙의 길을 삶의 길을 코치해 줄수 있는 목자가 있어야하는데
은혜아닌 은혜를 주는 목자들만 득실거리는 현 세태에서 하늘도 답답하고 따르는 자들도 답답한 그런 상황들이다.
신참 1년 영업사원이 기존 선배 타지역 담당 영업사원의 영업활동을 도와주고 있다.
거래처를 뚫어서 패스해 주고 있다.
오지랖도 디게 넓다. 그게 내 사명인 것을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하고 신앙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응답받고 확신하고 절대 믿고 살아갈 수 있을까?
회사의 대표도 신앙인이고 그도 기도를 하는 터이다
수장으로서 걱정거리도 많고 고뇌도 클 것이다.
그런 사명적 위치를 떠나서 기도하여야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곧 종결될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
6개월 전에 본사에 말했다 전후 복구사업에 대비하시라.
제가 어느 한 파트를 미리 준비하고 있겠다.
그리고 그게 현실이 되어서 그 파트를 분주히 영업하고 있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서 뚫어낸 것이다.
오지랖이다.
예수님 오지랖 정말 넓으시다.
그래서 듣는 말이 있다.
[ 네가 이 십자가에서 너를 구원하여 보아라! ]
회사에서 그만두면 무얼 먹고 살아갈까?
그게 걱정이 아니다.
내가 이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그를 토대로 하늘과 내 개인이 어떠한 뜻을 이룰 것인지다.
인생의 파도타는 법을 배운 사람은 두렵지 않다
단지 남은 인생이 무료할 뿐이다.
조문도 석사가의!!
굳이 머리를 밀고 산속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일까? 그렇다고 다 성공할 수 있을까?
목회자가 되어서 목회를 해야만 가능한 것일까?
그 방법으로 가능한 것이나 한가?
시대가 바뀌었다. 아프리카 원시인들에게 다이아몬드는 단지 돌맹이 일 뿐이다.
깊은 말씀을 주어도, 깨우쳐 주어도 자기 수준대로 받아들일 뿐이다
그 근본이유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며 신앙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안에 하나님이 살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일체된 삶과 신앙이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던 아니보던 글을 쓰는 사명을 하는 것은
그들로하여금 변명치 못하게 함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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