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평범하고 당연시 여기고 그래서 더욱 서운함을 느끼는 영역이 있다.
그 영역이 바로 공동의 가치가 나타나는 지대다
그 존에 들어서면 누구나 익숙하게 습관처럼 사람을 대하고 바라보게 된다
부모와 자식간, 형제지간, 그리고 부부끼리 그러하다.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도 있고, 인연으로 만난 그리고 사랑을 목적으로 공동가치를 추구하는 그러한 곳들도 있다.
공동의 가치가 무엇인가?
회사에서 공동의 가치는 경제적 이윤이다
내가 회사가 경제적으로 가졀갈 수 있는 영업이익에 대해여 민감하고 그 공동선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에 서로가 그 안에서 움직이고 조율되어 가는 과정이다
가정이란 어떠한 공동의 선을 위해서 행하고 작동되는 것일까?
그 우선은 부부이다 그것이 근본이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결과다.
먼저는 근본에서부터 문제를 따져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알파와 오메가라 하신 뜻이다.
오메가에서 알파를 찾지 아니하신다
결과를 목적하시지만 시작에서 부터 모든 것을 풀어나가신다.
비조영인과 피조영인 인간의 창조와 진화의 역사에서 하나님께선 목적선을 두고서 창조하신 뜻이 있으셨다
하지만! 시작에서 그 결과를 향한 과정이 비틀어지고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 까닭으로 예수께서 후아담의 사명적 역할을 감당하시려고 십자가 노정의 예언속에서 탄생하신 것이다
누군가가 싸우면 그 감정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서운함이 서로를 힘들게 한다
헌데 그 사이에 화목케하는 존재가 나타나면 화평으로 이끌어가게 된다.
부부사이에 자녀가 생기면 그 가정이 화목해지는 경우도 종종 보셨을 터이다.
다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예수님의 사명이 크고도 엄중했다
버리지 마소서! 저들이 무지한 것이옵니다
제가 목숨을 다하기까지 사명을 할 터이오니 마음을 푸소서!
버리지 마시고 이 땅을 이 인류를 굽어살피소서!
하나님의 근본섭리와 목적을 유일하게 깨달으신 존재자가 그리 기도하여 신약역사로 이어져서 인류는 하나님과 지금까지 화평의 역사를 이루어 오고있는 것이다.
다시 공동의 가치로 돌아와서 현실을 살피어보자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서는 것인데,
정치인들도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정에서 잘못 양육받은 사람들이 더러 있어서 탐욕의 정치를 펴는 혼탁한 상황도 있다
유유상종이라고 결국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은 비슷한 성향을 뽑고 나라가 그렇게 흘러가는 이치다.
부부란 서로에게 너무도 친숙하고 익숙하기에 서로를 남처럼 대하지 못하고 착각한다
부부는 근본적인 남이다.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타인이다.
착각속에서 대하니 서로에게 호감보단 비호감으로 남아지게 되는 결과가 가속화되는 것이다.
오래 살아보신 분들은 다들 이구동성으로 부부는 남이다 말씀하신다
그래서 더 고마울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대상이다.
공동의 선을 위한 동료이자! 반려자인 것이다.
서로에게 인생의 목적을 동역할 귀한 파트너인 것이다.
그래서 서로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생명인 것이다
좋아하고 사랑하고의 문제가 핵이지만!
그 핵이 그 본질이 변하지 않도록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큰 화두인 것이다.
늘상 매일 수시로 문제해결이 필요한 공동가치의 영역인 것이다.
공동의 가치는 사랑이다.
나는 너를 사랑하여 인생의 배필로 택하였으니 너와나는 그 사랑이 이어지는 선에서 경제와 자녀출산 그리고 양육이라는 공동가치를 실현해가자!
이 카테고리 안에서 존재해야 하는 것이다.
아마 이 글을 읽고서 생각을 다시 하신다면 생각차원이 변화되고 새로운 도전이 시작될수 있을 터이다.
공동의 가치실현이란 큰 제목을 잊지아니하면 늘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회사는 항상 공동선을 위해서 파산순간까지 존재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가정도 공동가치의 영역이 남아있는 한 계속 노력하는 삶의 터전인 것이다.
익숙하지 말고! 착각하지 말고!
그렇게 배우자와 자녀와 그 공동가치실현을 위한 대장정의 길을 멈추지 말자.
멈추는 순간 모든것이 소멸되어가 갈 것이다
근본 핵심인 부부의 사랑이 그리고 자녀권으로 이어지는 사랑과 공동의 가치가...
내가 선하기 때문에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예수님께 선한일을 묻자. 말씀하시길!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한이는 하늘에계신 아버지 한분이시니라!
이처럼 예수님도 공동의 선을 두고 존재의 몸부림을 치신 것이다
그 근본엔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늘 침노하시며 천국세계를 뚫으셨다.
우리네 삶도 공동선을 위한 치열한 노력인 것이다
세상엔 익숙한 것은 없다
당연한 것은 없다.
착각속에서 그 공동가치를 상실해가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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