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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선

세계에서 가장 자유분방한 민족? 나라? 예술의 나라 프랑스가 아닐까 싶다.

프랑스의 예술성은 다양 복잡한 민족의 혈통에 대한 기원에 근원을 두고 있다.

다양한 민족들이 혼혈로 인하여 다양한 가치관이 예술이란 이름 하나로 통합된 족속들이다.

그래서 이해하기 난해하고 잘 받아들이기 쉽지않은 그들 문화의 생태계다.

감정의 선!

신은 인간에게 마음존재체로 살아가도록 창조하셨기에
그러한 인간들의 마음에 대한 이해와 노력 그리고 기대치가 무척이나 크신 편이다.

천사들에겐 기대하지 못하는 유일한 사랑의 희망이 그 것에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지닌 감정의 선들!

이것이 선이던 악이던 정의던 불의던 사랑이던 미움이던 그 안에 살아 호흡하고 있는 감정의 선들을 지켜보신다.

각 민족들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치는 명확하다

태양계를 보더라도 태양부터 천왕성까지 다 그 역할들이 존재한다.

생명체의 기원은 화성기원설로 보기도 한다
화성의 바이러스가 지구로 유입되었다는 설이다

목성은 커다란 덩치로서 지구에 오는 유해운석들을 막하주는 방패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외 다른 행성들도 밝혀내지 못한 역할 들을 하고 있을 터이다.

그처럼! 중국이란 나라의 역할!
미국이란 나라의 역할!
일본이란 나라의 역할이 존재한다.

한국은 제사종 족속인 것은 명확하다.
교회들의 숫자만 보더라도 범상치 않으며 그나마 교회의 구실을 하고 있는 유일한 민족이며, 나라다

유럽 성당들,  러시아 정교, 남미의 카톨릭 교회들,  미국의 큰 교회들 거의다 생할의 일부일 뿐이다.

프랑스 이 나라 참 독특하다. 지금 이순간에도 아프리카 알수 없는  난민들까지 꾸역꾸역 밀려오고 있다.

온갖 문화의 용광로가 되어서 민족적 전통 정서라는 것이 있을까 싶다.

그들에겐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개인의 감정선인 것이다.

나이도 국적도 문화도 신앙도 다 초월해서 존재하는 의미를 추구하는데 그것이 감정선이다

모든 것이 감정선 아래에 존재한다.
이성이란 합리적 언어표현도 존재하겠으나 실상 그들에겐 감정선의 묶음일 뿐이다.

왜이렇게 난절하게 프랑스라는 민족과 나라를 평가하는 것일까?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프랑스라는 종족에 대한 평가가 무엇일지를 파헤쳐 보는 것이다.

감정선이란 예민하게 나타나는 지점이 다양한 자극들이 총화되어 존재하는 상황에서다

갖가지 감정선들이 사회군상에 표출되고, 또 사람들은 그 상황에 노출되어 존재해가야 하는 그런  환경들을 하나님께선 관심있게 살피시는 것이다.

헌데 없어도 너무 없는 것이 있으니!
그들의 신앙성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사람에게 파고들수록 신과는 멀어지는 감정선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이 민족들에게 신앙의 씨앗을 퍼트려놓으면 기가막히게 신앙적 예술성이 극명하게 표출될 것이다.

헌데 예술은 가깝고 신앙은 저멀리 존재하는 것이 프랑스의 실상이다.

아마 앞으로 100년 정도가 지나면 민족성과 나라에 급급해하는 생각들이 많이 희미해질 것이다.

그만큼 서로가 서로의 나라에 이민도 많이가고 오는 상황들이 경제적, 교류적 측면에서 활성화 될 것이다.

그러다보니! 태어난 민족과 나라에대한 전통보다는 주어진 환경속에서 서로가 이해하고 어울려지는 것들에 대한 목표치가 커질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추구하시는 섭리의 방향도 예술성이다.

예술을 잡아야 그 틀속에 신앙을 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쉬고 계시는 것이 아니다.

항상 살피고 분석하고 연구하신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선 풍랑과 파도와 조류의 흐름을 분석하고 연구해야 하듯이!

하나님도 인간의 문화와 환경들을 살피신다.

지구촌이란 것은 통합의 한 측면이다.

지구가 경제적, 문화적 상호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게끔 역사하시고 있다.

싸우기보단 대화하고 단절되기 보단 서로 교류하면서 상호간 이익을 추구하는 세상으로 바꾸어가고 계신다.

하나님은 감정의 선을 지켜보고 계신다.

생각하는 존재에서 유희의 존재로 진화하고 있다
그것엔 감정의 선들이 존재한다.

신과 인관 사이에도 감정선이 존재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인간이 하나님에게 감정을 지니고 대하는 것이다.

천사들은 감정선이 존재할까?
정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이러한 능력은 천사들에겐 없는 신적 능력인 것이다.

신의 대상으로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이 인간종족에게만 부여한 축복된 권세다.

사람의 마음은 감정선 아래에서 생명력을 유지해가는 것이다.

마음에 감정선이 메말라가는 사람의 영혼은 같은 운명으로 흐르게 된다.

카톨릭의 거룩함을 추구하는 메마른 정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의 세계가 아니었다

스스로가 그렇게 구속해서 왔을 뿐이다.

예술과 신앙은 같은 목적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단지 그렇게 보이지 않을 뿐이다.

좀 어려운 이야기다.
너무 단맛만 좋아해서는 제대로된 맛의 세계를 알수가 없다.

가끔씩은 모호한 경계를 오가면서 새롭게 인식의 전환을 해봄직도 하다.
다르게 보는데서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