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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사람들

우리는 선각자란 표현을 쓰는데 이는 먼저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남보다 앞서 길을 개척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를 파이오니어라는 표현을 쓰더라!

깨닫는 자가 길도 개척하는 이치다.

미래란 깨달음의 영역이다
그래서 빌게이츠는 생각의 속도라 표현하였다.

그리하여 이러한 모습을 변화의 물결이라 칭하기도 한것이니!

응당 그렇게 흘러가야 하는 흐름이 있는데 남들보다 먼저 그 흐름을 알아채고 그 길을 갔던 사람들을 우리는 선각자라 칭한다.

공자께선 깊은 깨달음을 얻어서 인이라 칭하였다.

어진 사람은 본디 이러하여야 함을 강조하신 것이다

그리고 사람을 대할때 측은하게 여길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논하셨는데 그때 사용하시는 단어가
[인자]이다.

세상엔 잘난 사람만 사는 것이 아니고 부족한 사람들도 있고, 삐뚫어진 사람도 있는 것이니!
이를 대함에 있어서 측은하게 여겨서 올바르게 이끌어줄 제도와 국가를 만들어가야 함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고 이끈 것이다.

예수께선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그리스도인  그가 사명을 떠나서  생각했던 그리고 이루고자 했던 세상은 무엇이였을까?

공자에 비하여 보면 분명 일가를 이룬 사람으로서 그 생각은 있었을 터이다.

스스로가 생각하기엔 이렇게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다 신념을 지니고 그 세계를 이루려 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 마지막 유언도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이다.

무엇을 이루었는가?
예루살렘 성전을 허물어트리고 3일만에 다시 세울수 있다하셨는데 그것을 이루셨을까?

이루었다. 신약역사의 사명자로서 그분이 이루어내신 가장 큰 업적이 무엇이라 생각되는가?

12사도를 세우고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맡기고 후일을 도모한 것?

아니면 사도 바울을 영으로 회개시킨 것?

십자가 화목제로 삶을 마감하시면서까지 인류 구원역사의 문을 열어놓으신 것?

다 해당이 되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가장 큰 업적! 꼭 이루어야 할 업적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도록 깨우쳐 주시고 본인이 아들로 부활된 역사를 펴신 것이다.

종에서 아들로 변화시킨 것이 가장 큰 업적이고,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근거다.

구약역사와 신약역사의 근본 차이는 종에서 아들로의 변화다.

이것을 3년반 짧은 시간동안 내리 가르치시고 깨우쳐주셨다
그리고 아들이라면 이렇게 생활하고 신앙하는 것이란 것도 몸소 보이셨던 것이다.

예수께선 구약 4천년 역사를 참으로 안타깝게 바라보셨다
그리고 그 구약의 역사가 본인이 살아가는 당세에까지 영향을 주고 새로운 역사를 오히려 막아서는 상황속에서 깨달으신 뜻이 있었다

이 세계를 이 세상을 바꾸자! 변화시켜보자!
그래서 한 사람씩 만나면서 본인이 가진 생각의 세계를 펴가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된 사명을 온 사람이다.
나는 아들로서 부활되었고, 복직된 최초의 인류인 그리스도이다.

하늘 아버지로부터 그리스도의 사명을 받아서 이 구속된 억압된 죄된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는 것이다
이는 하늘 아버지의 뜻이니!

나를 믿고 나 보내신 이를 믿으라!

내가 길이고 진리요 생명이다
나의 말을 들어보고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깨달으라!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 복음을 펴는 것이다.
온 열방까지 이 복음이 전하여지길 구하노라!

사람이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도구로서 수단으로서 대하면 아니된다

하나님께선 인류에게 서로를 사랑하라고 창조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사랑으로 가득찬 인간세상을 창조하시고 싶었던 것이다.

헌데 지금까지 서로가 서로를 수단시하고 부려먹고 고통주기를 멈추지 아니하나니
이는 아버지의 뜻을 대적하는 사단/마귀의 행태다

나는 하늘로서 났으니! 하늘 아버지의 뜻을 전하노라!

이런 구구절절한 심정의 메시지를 전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된 권세의 세상이 무엇이고 그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하나씩 가르치셨던 것이다

헌데 워낙 파격적인 내용이다보니!

제자들이 들어도 그런가보다 우리 선생은 아들이야!
하늘의 아들된 사명자야!
이런식으로 흘려서 들었다

정작 그리하였기에!
본인들이 아들된 신약역사의 진의를 깨닫지 못했던 것이고, 예수님은 십자가로 돌아가시면서 신약 역사의 진의는 2천년 세월속에 파묻히게 되었다

헌데 이 신약역사의 참된 의미를 깨달은 누군가는 새로운 역사의 주인이 되어서 새역사를 열어가는 사명을 맡게 되는 것이다.

하늘의 그물은 성긴것 같으나 어느것 하나 놓치는 것이 없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은 신약역사 2천년이 지나고 나니 바로 열처녀/혼인잔치의 비유를 들어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셨다.

휴거역사였다.

1960~1970 년대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지금은 싸늘하게 식어버린 과거의 영광이지만!

그 결과로 십자가 불빛이 대도시부터 시골까지 등대처럼 곧곧을 비추이게 되었다.

구약의 종에서 신약의 아들역사를 이어왔다
그리고 열처녀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께선 신부역사를 암시하셨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예수님을 부르셨던 하나님께선 이시대 내사랑하는 자를 무엇이라 부르실까?

내 충성스러운 종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등등 이렇게 부르셨다

그러다가 신약역사에 예수님을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칭하셨다.

새시대엔 새시대급의 호칭이 존재한다.

하나님의 뜻이 그 역사가 한차원 올라온 것이기에!

예수님이 오셨네! 공중휴거되네!
이런것이 중한 것이 아니다.

이시대 새역사의 하나님과 나의 관계성은 어떠한 호칭으로 정의 내릴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리고 그 사랑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각자가 깨닫는 것이 핵인 것이다.

구약 4천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주의 종 운운하는 구약인들이 존재한다

신약역사 2천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신약의 아들차원에 족하면서 신앙하는 사람들도 있다.

시대가 바뀌어도 자기 인식의 세계에서 주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사람의 구원의 차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