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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영역 / 인간의 영역

교회나 성당을 다니시는 분들은 예수님 당세에 태어나 예수님을 따르면서 깊은 것들을 배웠으면 어떠했을까?

그런 생각들을 한번쯤 해보았을 터이다.

그러면 무엇에 대하여 물을 수 있을 것인가?

아는 만큼 보이기에 실력만큼 묻지 아니할까?

반대로 예수님이 이시대 다시 오신다면 인류에게 무엇에 대하여 가르치실 것인가?

아마도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과 시간이 있다면 인간이 짐승과 다른 근복적 원리에 대하여 깊이있게 가르치실 것이다.

즉, 인류가 가야할 길에 대하여 논하실 것이다.

인류의 스승이 없어서 인류는 그토록 사람이 사람에게 해서는 안될 행동들을 태연하게 저질러 오고 있다.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제노사이드에 대한 동물들의 행태들을 목도하게 되었다.

같은 종끼리 서로 잡아먹는 행태를 보이더란 것이다.

같은 종류의 뱀인데도 큰 뱀은 작은 뱀을 통째로 삼키더란 것이다.

사자도 호랑이도 극한의 상황이 아니라면 같은 동족을 죽이기는 하지만!

식용으로 섭취하지는 않는다.

지능이 뛰어난 범고래만 하더라도 사람을 보고서 식용으로 대하지는 않는다.

무언가 영적/혼적 뇌발달이 이루어져 온 것이다

쉽게 표현하면 지각/분별의 뇌사고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면에서 범고래는 호랑이/사자보다는 고등동물인 것이다.

고등동물의 기준은 바로 육성을 다스림에 있다

인간은 육성이 있지만 그것을 다스리고 통제할 줄 아는 사고의 능력이 있다.

이것을 벗어나서 행하면 짐승인 것이고!
인류의 DNA는 진화를 거듭해오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어떠한가? 흑점이라고 최근까지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민족성이란 아프리카 식인종족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신앙성이 없다는 말과도 일치한다.

식인종족도 신앙은 있긴 하지만! 원시무속 신앙이다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것이 비단 제노사이드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좀더 고차원적으로 성경에 기록되기를 세리와 죄인을 동격으로 보다시피 하셨다.

형제에게 세율을 책정하고 그 이득을 취하는 것이 죄없다 하지 아니하셨다.

예수께선 삭개오라는 사람과 만나주시면서

누가복음 19장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일은 비단 살인만이 아니다

인류는 예수님이 오시고 최근까지 크게 진화된 것이 없다

즉, 신앙의 영역 인간의 영역에서 크게 변화된 것들이 없다는 의미다.

왜 인류가 전쟁을 하고 서로가 분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예수께선 이 땅에 다시오시면 형제가 형제에게 대해야 할 기본의 도리에 대하여 설파하실 것이다

다큐멘터리를 보면 신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뱀은 무조건 삼키려고 한다.
악어도 그렇다. 동족을 상관치 않는다.

사람은 어떠한가?
어느 민족은 어떠하고 어느 나라 사람은 어떠한가?

어느 민족의 신앙성이란 무엇일까?

일본엔 신사가 있고, 불교와 기독교도 있다.

그들에겐 신앙성이 존재하는가?

세계경찰 미국이라는 나라는 개신교도들이 주축이 되어서 그 나라를 세웠다.

그래서 말로는 인권을 많이 운운한다.
인간의 도리를 벗어나서 무차별 학살을 자행하는 나라에게 회초리를 들기도 한다.

인간의 영역 신앙의 영역을 지켜내고 있는 파수꾼 역할을 하는 나라이다.

물론 경제적 이득을 위해서 움직이는 나라임에도 분명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러한 미국이란 나라를 쓰고 계신다.

인간의 입장과 신의 입장이 다른 부분이다.

인간의 가장 깊은 부분은 뇌구조다

그리고 하드웨어인  뇌구조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가 작동된다

바로 마음/정신/생각이다.

그리고 육과 혼과 영의 삼위일체 시스템이다.

가장 주목할 부분이 바로 혼의 영역이다.

사람은 고등하기에 영혼의 존재이다
동물들은 분별과 지각이 있는 각혼의 존재다
식물은 삶의 본질만 있는 생혼의 존재인 것이다

동물은 분별과 지각의 한계가 있기에 각혼의 존재라 칭하는 것이나

인간의 분별과 지각의 한계를 벗어나서 결과의 원인을 파헤치고 들어가는 생각의 존재, 영적 존재다.

에너지가 넘쳐나고, 식량이 넘쳐나며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하면 인간은 어떠한 생각존재로 진화될 것인가?

그러한 면에서 인류는 아직도 야만의 문화에 속애서 살고있다.

깨달은 자에겐 야만인 것이고 죽을때까지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짐승으로 살다가게 된다.

성경엔 기록하였다.

개역한글 전도서 3장
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은 인간의 영역으로 신앙의 영역이다

누군가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누군가의 혼은 땅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이에서 참된 인간의 영역 신앙의 영역이 발동되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