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를 영이라 부르지 영혼이라 부르지는 않는다.
하나님께서 비조영의 세계를 창조하시고 창조한 비조세계의 영을 비조영이라 하며, 피조세계를 창조하시고 창조한 영을 피조영이라 구분한다.
이에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드디어 무언가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을 기대하였던 바..
아담이 창조되었고, 그 후 하와가 창조되었다.
아담이라는 피조영과 하와라는 피조영의 출현으로 지속적인 피조영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하나님의 기대섭리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에 천천만만의 비조영들은 학수고대 하였으나!
루시엘이 대적하여 루시퍼로서 하와를 유혹하로 하와를 통하여 아담을 유혹하여 피조영의 휴거역사를 훼방하였던 것이다.
인간의 뇌사고를 뇌의 차원적 성장을 차단시켜 버린 것이다.
그러한 인간의 뇌는 구약 4천년을 종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짐승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나아갈 날 만을 기다리게 되었던 것이다
오죽이나 그랬으면... 하나님께 짐승의 제물을 통하여 나아갈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가난한 자들은 제물을 드리지 못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지를 못했다.
이것이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대화에서 잘 드러난다.
예배를 어디서 드려야 하느냐? 어떻게 드리면 되느냐?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이러한 대화속엔 이런 맥락이 숨어있다.
소문에 들리는 바로는 예수라는 사명자는 제물을 드리지 말고 회개하여 깨끗한 몸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된다고 가르친다는 이야기다.
기존의 종처럼, 죄인처럼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들처럼 친근하게 하나님께 대화하며 나아가는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면서 아들의 기도문을 주시고!
친근하게 이렇게 기도해보라고 주기도문도 가르친다는 내용이다.
신약에서 생명나무인 후아담 예수그리스도의 뇌휴거 역사가 그렇게 시작되었고, 흘러갔던 것이다.
구시대 사명자인 세례요한의 뇌차원으론 예수님의 파격적인 차원역사를 이해하지를 못했다.
그러면 가까이 가서 묻고 대화하고 상의했어야 했다
제가 어찌하면 되겠냐고?
헌데 기록에 보면 이런 묘한 말을 남긴다.
요한복음 3장
28. 나의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새로운 역사를 따라가면 같이 흥하는 것이다.
헌데 자기는 구시대 생각속에서 벗어날 의지가 없었다. 왜일까? 받아들이지를 못했다.
그는 사명자인거 같지만!
자기 인식으론 새시대의 아들역사를 이해하지 못했고, 받아들이지를 못한 것이다.
이 시대가 이 시대 기독교가 그렇다.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만물위에 계신다는 표현이 의미하는 바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다.
만물위에 있다는 것은 창세기에 말씀하신
창세기 1장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만물을 주관하고 다스렸을 터이다.
헌데 타락함으로 만물보다 못한 처지가 된것이다
그래서 나 영호와의 마음에 합당하지 못하니!
너희는 제물을 들고서 나에게 와라!
만물이 무슨 죄를 짓겠는가?
그러니 죄없는 만물을 통해서 내게 오라는 뜻이 구약의 제단이다.
이것을 만물위에 계시는 이 예수께서 오셔서 해방시키신 것이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죄에서 벗어난 이 예수께선 영혼의 창조를 설파하신 것이다.
너희의 뇌가 타락하였다.
회개하여라! 그리고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영접하여라!
내 말을 들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왜? 자신은 이미 뇌휴거를 이루었고, 아들급 차원역사를 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아들의 샘플이 되어서 보고 따라오라는 이야기다
그것이!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심이다.
이러한 과정이 창세로부터 신약역사 예수께서 오시기까지 영혼의 역사 피조영의 창조와 재창조의 역사 휴거의 역사인 것이다.
우리 인류는 영혼의 존재다. 이에서 천사와 차이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고 영혼의 창조섭리를 위해서 미리 비조영의 세계와 비조영들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뜻이다
헌데 이것을 루시엘이 알고서 눈치채고서 한 발 빠르게 반발하고 나아가 하나님께 대적한 것이다
아마도 루시엘 족속의 종족적 특성이 이런 내면세계에 좀 특화된 비조영이라 하겠다.
그런 예민한 사랑의 감수성이 하늘 천사 1/3에 해당하는 루시엘족속들의 집단 이탈과 항명으로 이어진 이유다.
지금까지도 사탄과 인류는 서로가 대치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치열한 싸움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인류의 문화가 인간의 자의적 죄의식일 수도 있겠고 더 자세히 살피면 영적 파장의 영향일 수도 있겠다.
인류문화의 오염은 지구오염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인류의 정신문명의 타락은 전 우주적 천주적 문제인 것이다
그 핵심엔 대적자인 사단이 존재하고 그 영향아래 인류가 있다.
인류의 영혼이 온전한 뇌휴거를 이루어 천국을 지상에서 이루고 수명이 다한 영혼이 천상에 이르면 천상에서도 천국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천상천국의 혜택은 바로 비조계의 비조영들, 천사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인류를 통하여 휴거역사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다.
새로운 시대에 사명자가 오면 분명 이와같이 말을 할것이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라 그리고 아버지의 말씀을 깨달아 보아라!
내가 그의 심정과 사명을 가지고 역사를 펴는 것이니!
이 땅에서 그 하나님의 심정과 한을 풀어보자!
영적 사단을 몰아내어 지상에서 천국을 이루고 천상에서 천국을 이루어가자!
그리고 그 주장엔 분명 예수님처럼! 무언가 하나의 핵을 가지고 올 것이다.
예수님때는 아들이었다.
지금도 기독교인들이 상상조차 못하는 아들역사의 진의!
헌데 새시대는 한차원 더 깊은 것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이다.
그것이 열처녀의 비유다.
아들도 전혀 감을 못잡는데 신부이야기를 하면 무엇할까?
하지만 전 역사의 사명자로서 예수께선 예언하셨다.
내가 다시오리니! 그때엔 이런 역사의 차원까지를 이룰 것이다.
그 리고 예수께선 십자가상에서 그 육신의 생을 마감하셨다.
기독교는 예수께서 왜 다시 와야 하는지를 전혀 몰랐기에!
새시대 역사가 오면 어떻게 오는지를 모르고
60~70 년대 성령의 역사만을 외쳤다.
성령이란 회개와 눈물과 통회와 간절한 기도도 있겠지만!
진실된 모습은 진리의 성령이다.
깨달음의 성령이다.
인식의 성령이다.
주를 알아보는 성령이다.
새시대를 따라가는 성령이다.
인간의 생각을 하면 인간의 이야기를!
신을 생각하면 신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신을 생각하는 사람은 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신을 생각해야 신의 이야기도 이해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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