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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사고와 감정적 사고

사람은 대부분 감정적 차원에서 세상을 살아간다
그래서 영업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다.

논리적 사고로서 합당하게 거래 관계가 유지된다면 성실한 부지런한 사람 정직하게 사업하는 사람들이 성공할수 밖에 없다.

헌데 실상 사람들 대부분 자기 감정에 치우쳐서 살아간다.

그래서 뇌휴거를 이루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예수님 당대에 제자들이 12사도들도 그러했다.

우보좌는 좌보좌는 누구일까?

이런 뇌차원이 한참 낮은 생각에 젖어 주를 따른다 과시했던 것이다.

그러면 어떤 것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을 이성적 사고라 할수 있을까?

임마뉴엘 칸트, 그는 이성이란 개념을 고차원으로 승화시켰다.

단지 인간 뇌사고의 부산물로 여기던 인간 이성을 보다 한차원 높은 도전적. 목적적 의지의 세계로 승화시켰다.

즉, 이성이란 목적성이 없이 우연히 행하고, 느낌대로 대한다면 그것은 이성일 수 없다.

생각없이 습관대로 행하는 것도 그 우연한 행위가 지극한 선의 행태를 띠고 있다 할지라도 이성이라 부를수 없다.

인간이성은 목적성, 즉 생각의 세계가 핵이다.

여기서 생각은 우리가 흔히 하는 그런 생각의 개념도 차원도 아닌 것이다.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생각이다.

여러가지 의미로 여러가지 형태로 표현 될수 있는 그런 차원의 생각, 공명하여 전이되고 전파될수 있는 생각을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에 여운을 남기게되는 이유다.

칸트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성적 인간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하였다.
기도하면서 자기 내면의 생각도 추이하여 보았을 터이다.

그런 절대적 차원의 생각에 이르게 하는 인간의 사고가 있더라는 것이다.

칸트는 이것을 절대이성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칸트의 이성을 수십년 연구한 어는 교수도 공부할 수록 연구할 수록 이성이 무엇인지 모르겠더란 것이다.

칸트 당대 수많은 학자들도 칸트에게 수없는 질문을 했다.

그냥 헛소리라 치부하기엔 그 내용 하나 하나가 자신들의 내면에 진한 울림으로 다가왔기에 더더욱 알고 싶어 했다.

그런데 공부할 수록 모르겠더란 것이다.

칸트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너는 신학을 논하는 것이냐?
너는 철학자가 아니다 신학자다. 이런 비판들을 받았다.

앞서서 영과 영혼의 차이를 이해했다면...

인간 사고의 핵심은 영혼에 있음을 알수 있을 터이다.

칸트는 자기 영혼의 세계에 대하여 깊은 고찰을 하였고, 그에 대한 답으로서 표현으로서 절대이성을 논하였던 것이다.

이성은 실존하지만 보여줄 수 없는 까닭은 무엇일까?

영혼은 실존하지만! 보여줄 수 없기 때문이다.
영혼의 생각을 벗어난 사고란 결국 감정의 선에 머무르는 것이다.

이러한 자신을 관조할 수 있다면 휴거의 초입에 다다른 것이다.

자신의 뇌가 영혼의 뇌로서 작동되도록 만드는 과정이 휴거인 것이다.

그로서 신과 인간은 휴거된 뇌로 만나고 소통하고 삶속 느낌을 공유하며 일체를 이루어가는 것인데
이 과정을 휴거의 차원이라 말한다.

뇌가 차원이 낮으면 양심이 없는 소리를 하고도 오히려 상대에게 성질을 낸다

자녀가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온 부모에게 투정하는 것과 같다

왜 우리집은 가난하냐? 용돈도 너무 적다.
밥상에 맨날 풀과 메뚜기만 노닌다. 등등!

이렇게 양심없는 소리를 당현하듯이 부모에게 성질내는 자녀의 뇌차원

바로 이것이 현대 인류들의 뇌차원이다.

그래서 하늘 부모인 하나님은 대화가 안되니까!

시대에 뇌휴거를 시켜놓은 사명자를 보내서 휴거의 역사를 펴는 것이다.

이러한 근본 세계를 배우고 이해하고 삶속에 적용시켜 나가는 것이 휴거된 삶인 것이다.

어찌보면 현 인류는 거짐 미친사람들 뿐이다.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

하나님은 치유의 역사를 펴시려는 것이다
제정신으로 돌리는 역사 이것이 치유의 역사인 휴거역사인 것이다.

칸트는 실존주의 철학을 깊이 탐구하면서 인간내면 즉, 영혼의 세계까지 깊이 배워갔던 것이다.

절대이성의 실체란 휴거된 영혼을 이르는 말이다

칸트는 인간이 사고하는 철학의 목적이 어디에 있을지를 살펴본 것이다

모든 사람이 그 존재를 알고 배우고 깨달아서 삶속에서 인간 본연의 모습들을 찾아가기를 바랐다.

이것을 깨달으면 다른 나라를 강탈하려는 미친짓
공산주의 이념을 주입하여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행위들..

인류의 여러가지 아픔들이 치유될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죽을때까지 인간이성에 대하여 외치다 간 것이다.

어찌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생명말씀을 전하던 모습과 칸트가 인간이성을 외치는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아보인다.

칸트의 이성철학은 영혼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