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세상은 인류가 살아온 세상과 무엇이 다를까?
그곳은 누군가의 생각처럼 전쟁도 미움도 아픔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일까?
그러면 왜 천군장 미가엘이 있고, 그 족속들이 사명을 하고 있을까?
또 말한다 누군가는 영혼의 세계는 딱 3가지 단어만 있으면 되고 그 세가지로 모든 것들이 표현 가능하다고..
그 세가지는 ...
아름답다
웅장하다
신비하다
세가지 표현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천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딱 두가지로 화답한다.
거룩하시다.
영광!
하나님에 대한 표현이 그렇다. 거룩하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뜻을 헤아릴 때에는 영광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행하는 것에 대한 사견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종급 사랑의 명확한 한계다.
하나님 아버지라고 성령님 어머니라고 호칭하지 않는다.
창조주를 부모라 인식하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견이 나올수가 없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끊임없는 대화로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기다가 두발로 서게되면 모든 부모들은 크게 기뻐하면서 옳지! 잘한다! 추임새를 넣는다.
그전에 엄마! 아빠! 한마디를 듣게되면 호들갑을 떨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이 소식을 알린다.
그뿐인가? 100일만 생존해도 잔치를 하고!
돌이 지나면 더 크게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기뻐한다.
성장하면서 대화가 되기 시작하면..
엄마! 저거 머야? 이거 머야? 또 저거는..
수없는 대화들이 시작된다
그것이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성이다.
이런게 하나님과 천사사이에 있을리 만무하다.
그전 인식본능에 가까운 관계성만이 하나님과 천사들의 유일한 정체성이다.
그러던 것들이..
인류의 영혼이 영계에 진출하면서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천사들이 보기에 인간이 다른 표현을 하더란 것이다.
아름답다: 심미안 사물의 본질을 헤아리는 자세
웅장하다: 크다 작다 사이즈의 개념이다. 시공간개념. 확장우주의 개념이 들어간다.
신비하다: 처음본다 새롭다 창조성이 나타난다
사실 영계도 혼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견학해야 그 기행문에 대해서 보고 배울것이 있다.
하나님께선 너무 답답하셨다.
거기 천사야! 지구에 혼적 능력을 제대로 갖춘 소양이 있는 자를 영계로 견학시켜서 지상에 영과 영의 세계에 대한 지식을 전파토록 하여라!
그냥 기다리려니! 몇만년 세월이구나! 하셨다/
그래서 천사는 고르고 골라서 당대 뛰어난 학식과 과학적 식견이 있는 스베덴보리라는 과학자를 강제로 입신시켜서 데려갔다
그리고 그에게 죽음의 기술: 영계진입 기술을 가르쳐서 수시로 오가며 경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주었다.
헌데 이게 이 서적이 또 이단이라고 멍청한 기독교인 들에게 배척과 탄압을 받았던 것이다.
참으로 용감하지 않을 수 없는 자들이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 어구를 가장 과학적으로 표현하자면...
빛의 3원색을 논하면 된다.
세가지 색상이 혼합하면서 수백/수천/수백억만 칼러의 색상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마음과 인간뇌의 인식구조다.
천사들 인식이라는 것은 소위 BRIGHTNESS 다.
밝고 어둡다 광명하다 이런 표현일 뿐이다.
그래서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 것이다
모호한 경계선이란게 없다
그것은 영계구조의 생래적 한계때문이다
영의 세계란 양자역학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순간 도약하기 때문이다.
원자궤도의 오비탈(orbital) 개념이다
이게 깨지면 붕괴되기 때문이다.
필자가 대학원에서 화확을 전공하였다 보니 양자역학의 개념으로 영과 영의 세계의 행태를 파악하고 연구하고 분석해보니 그렇더란 것이다
그래서 영혼이 아닌 영들은 새로운 것에 접하게 되면 순간 당황하고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인식의 불능 상태인 어둠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선 천사들에게 인간의 뇌에 함부로 들어가지 말라셨다.
헌데 인간은 이 개념을 파괴하고 새롭게 창조하면서 들어가는 것이다.
아름답고 우장하고 신비하다.
이 3 단어란 비조영의 세계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이 3단어의 조합에 따른 표현속에서 비조영들도 무언가를 느끼는 것이다.
필자는 수시로 말하고 있다.
구약시대와 더불어서 신약의 시대가 저멀리로 사라져버렸다.
인류가 인식하던 못하던 인식하는 소수에 의하여 이미 새로운 역사가 오래전부터 흘러가고 있는 것이고 이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모세의 하나님 여호수아의 하나님이시다.
모르는 자들의 하나님이 아닌 아는 자들의 하나님이시고 그들의 역사다.
이글일 읽고서 아하! 신약역사를 논하네..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
필자는 진중하게 논하고 있다 새로운 역사가 하나님의 시대흐름에 임하였다는 것을!
이러한 것을 깨닫고 시대를 확신하고 인정하면서 하나님과 소통하다 영계로 가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구원엔 도저히 좁히지 못하는 간극이 생기는 것이다
구약천국 신약천국 그리고 새시대의 천국이 다르기 때문이다.
천사들은 갈급하지 않을까?
아니다 그들도 진리에 목말라하고 새시대 역사에 기대치가 크다.
예수님이 아들로서 인봉을 떼시고 사명을 받자 천사들이 제일 먼저 시중들러 나왔던 것이다
그 시대 역사가 이미 한참을 흘러가고 있다.
하나님은 인터넷을 발명케 하셨다.
그리고 만민에게 시대의 역사를 느낄수 있도록 혜택을 주셨다.
예수님때엔 직접 손발로 뛰면서 복음을 폈다.
헌데 이시대엔 차고 넘치는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들이 넘쳐난다
그럴 피요가 없게 되었다.
단, 분벽과 인식은 각자의 판단이다. 하나님께선 변명치 못하게 하려 하심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살아있다면 모를리 없기 때문이다.
아가서에 나오는 그 구절엔 신랑이 와서 문을 두드렸지만!
뒤늦게 신랑을 찾아해매이다 낭패를 당하는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예수님시대에 이스라엘 처녀들이 그러했다
역사는 흘러가고 시대는 동시성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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