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를 지나왔던 세대는 그 시절의 낭만과 감성을 잊지못한다.
정국은 암울했지만!
서민들이 살기엔 물가가 안정되었고, 사람을 대함에 순수함이 묻어나던 시절..
홍콩영화 홍콩문화가 한국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였다.
뿐만아니라 홍콩이 아시아권에 미친 영향력과 파급력은 무지막지 했다.
주윤발 유덕화 왕조현등이 한국 CF 를 휩쓸었을 정도니!
그뿐인가 선진국이었던 일본에도 그 파급력이 컸으니!
홍콩인 그들은 아시아인의 몸에 유럽인의 DNA를 지닌 종족이었다.
중국 본토가 어찌되었던 대만으로 쫒겨간 사람들이 어떠하였던지..
그들은 서양의 자유분방한 문화와 체계속에서 성장하고 자라왔던 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작금의 중국 공산당의 검열과 폭압은 그들의 삶 전체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
그들이 정말 슬퍼하는 것은 이 현실이 아니라!
더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그 상실감 때문일 것이다.
한 나라가 잘 되는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있어서다 그리고 그 축복엔 이유가 있다
그 사명적 원인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홍콩 사람들은 하늘의 축복을 받은 민족이었다.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쓰임받은 바가 컸던 것이다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부터 국방무기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잘나가고 있다.
단군조선이후 이처럼 잘 나가던 때가 있었던가?
마태복음 24장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시대 사명자가 올때쯤엔 하나님도 축복을 주신다
그 터전위에서 역사를 펴야하기 때문이다.
홍콩사람들의 슬픔을 보노라면 그 영적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그저 당하기만 하는 현실인 것이다.
우리도 그렇다 무화과나무 잎새가 이토록 푸르기만 할진대..
시대의 때를 모르고 그저 취해서만 살아가니 안타까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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