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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속도의 대결 블랙홀

속도가 빠르면 운동에너지가 증가하여 파워도 그만큼 커진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헌데 블랙홀은 이러한 관념을 넘어서는 천체다.

보통 빛이란 것이 한계질량계 안에서 발생하고 인식되는 속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헌데 이러한 빛들이 한계질량을 넘어서는 말그대로 천문학적 스케일의 천체와 마주치게 되면 빛의 이동경로인 매질계를 왜곡시켜버리기 때문에 빛의 속도가 무의미해지게 된다

그래서 사건의 지평선이라 불리우는 시공간엔 빛이 속도를 잃고 블랙홀이란 천체에 흡수되어 버린다.

전능자 하나님을 우리가 인식하고 상상할 수 있는  인식의 세계는 어떠한 정도일까?

가정에서 아버지는 어떠한 모습인가?
어머니는 어떠한 모습이며?

하나님은 유무형실존세계에 가장 빠르고 가장 힘이 쎈 전능자가 아닐까?

빛보다도 빠르고 그 어떠한 블랙홀보다 강력한 힘을 지니고 계시지 않을까?

우린 이처럼!
비록 어린아이와 같은 상상력을 발휘하지만!

우리의 과학과 상식의 범주 안에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유추해가면서 다가서는 것이리라!

만유인력의 법칙이 지구라는 천체를 벗어나서는 맞지가 않듯이!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한계능력을 벗어나면 또 다른 차원의 세계가 드러나는 것임을!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도 위와같은 과정을 답습하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진리라 부르지 않고 단지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것이고, 그 진리의 삶은 또 다른 차원의 진리로 이어지는 길이 되는 것이다.

시대의 섭리역사란!

시대마다의 차원적 생각세계가 드러나고..
그 드러난 차원섭리를 시대마다 인식하고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노력이 필요했던 것이다.

신약시대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루터시대만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거센 저항에 부디쳐서 극복해왔던가?

새시대 역사란 새역사의 휴거섭리란 천문학적인 스케일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기에!

너무도 크고 광대하기에 인간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이다

인간이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소리를 듣고 살아간다면...?

그처럼 하나님의 섭리역사는 굉음을 울리고 지나가지만!

정작 무딘 인간의 귀에는 잘 포착되지 못하는 것이다.

참으로 오묘하고 신비롭다.

이처럼 시끌벅적하게 하나님의 시대섭리가 펼쳐저 나가건만!

사람의 뇌는 한계인식 안에서만 존재하는가 보다!